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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독서모임 발제·후기

동생
작품명

동생

작가/감독

찬와이

카테고리소설
모임명딥인무드
모임날짜5/30
평균평점⭐ 8.2 / 10(11명)

작품소개

평소 책 추천 유튜브를 자주 보는 편인데요, 제 취향과는 다소 다른 결의 작품이었지만 이상하게 마음이 끌려 선택하게 된 홍콩 소설입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 되었고, 5월의 테마와도 잘 어울리며 쉽게 접하기 어렵지 않을까하여 이번 기회에 함께 나누고자 선정하게 되었어요. 우리는 종종 가족을 가장 잘 아는 관계라고 믿지만, 돌이켜보면 회사에서 보내는 시...

💬 질문 5개

'강렬한 사랑은 판단하지 않는다, 다만 줄 뿐이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사랑한다면 간도 쓸개도 내놓는게 마음이라지만, 오히려 사랑하기에 빼앗고, 붙잡고, 놓아주지 않은 적이 더 많지 않았나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경험이 있었나요? 있다면, 왜 그러셨나요?

가족을 사랑한다는 건 어떤걸까요? 믿고 원하는걸 할 수 있게 놓아주는 것일까요?

작품 속 아차오는 더 이상 자신이 알던 홍콩이 남아 있지 않다고 느끼며, 독일로 떠나는 선택을 합니다. 저는 이 장면이 단순히 도망치는 모습이라기보다, 무너져가는 장소 안에서 더는 자신의 미래를 상상할 수 없게 되어 떠나가는 모습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장소나 관계, 혹은 상황에서 더 이상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없다고 느낀다면, 떠나는 선택을 하실 것 같나요? 아니면 남아서 싸우고 지키는 선택을 하실 것 같나요?

- 화자와 동생은 서로 사랑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배우는 장면을 계속 마주합니다. 그만큼 가족 간의 사랑은 다양하게 정의되고 여러 형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가족을 통해 배운 사랑의 정의가 있으신가요? - 동생은 가족들에게 받은 상처와 결핍을 고스란히 기억합니다. 결국 앙금처럼 남아 동생의 감정 기반에 큰 영향을 남기고 맙니다. 원가족으로부터 얻은 상처와 결핍은 치유될 수 있을까요?

가까운 사람이 나와 다른 선택을 했을때, 이해를 하려고 했나요? 아니면 멀어졌나요?

⭐ 한줄평 11개

우리는 서로 사랑했지만 이해는 하지 못했다.

8.8⭐

가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해준 소설

8.9⭐

몰랐던, 잠시 잠겨있던 감정을 다시 꺼내본 순간

8.5⭐

똑같은 일몰이란 없으니까

7.5⭐

시대의 틈에 떨어지지 않고 살기

7⭐

가족 간에도 가장 중요한건 이해와 신뢰이지 않을까

9⭐

커러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8⭐

문장 하나하나에 오래 머물러 있었다.

9⭐

가정의 달과 어울리는 소설

8.5⭐

커이도 커러도 서로의 시선 속에서 사랑을, 행복을 다시 느낄 수 있기를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