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중 곡예사
폴 오스터
작품소개
“내 몸이 중력을 거스르는 순간, 세상의 모든 법칙이 무너졌다!” 192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고아 소년 '월트'가 신비로운 인물 '예후디 석사'를 만나 공중 부양이라는 기적의 기술을 배워가는 과정을 그린 폴 오스터의 매혹적인 소설입니다. 길 위에서 펼쳐지는 혹독한 훈련과 기이한 모험을 통해, 소년은 단순히 하늘을 나는 법이 아니라 상실과 고통을 통과하...
💬 질문 2개
<발제문> - “느끼지 않은 것을 느낀 척할 필요는 없는 일이다” 라는 말처럼 상대와 같은 감정을 느끼지 못했을 때 공감하는 척 하는 편인가요? - 소설의 제목이기까지한 공중곡예는 생각해보면 다른것이어도 상관없는것이었지않나 라는 생각이듭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중곡예라는 특별함은 월터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습니다. 여러분에게도 공중곡예와 같은것이 있으신가요? - 처음 보는 사람이, 너는 특별하고 나를 따라오면 위대한 성공을 누릴 수 있다 라고 하면 따라가고 싶나요? - 월트는 공중부양 능력을 잃은 뒤에도 인생을 계속 살아갑니다.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럽던 능력이나 성공을 잃는다면 우리는 여전히 같은 사람일까요? - 공중부양을 나이를 먹어가며 잃어간 순수함이나 전성기로 보는 해설도 있는데, 살면서 잃어버린 나만의 고유한 능력이나 재능이 있을까요? - 엄청난 능력을 가지는 대신 그에 대한 대가가 따르는 삶과, 평범한 삶 중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삶을 선택할건가요? - 공중부양을 하기 위해 월터는 아동학대와 같은 혹독한 훈련을 거칩니다. 훈련은 힘들었지만 월터는 공중부양을 하게 된 자신을 자랑스러워하고 예후디를 사부로 추대합니다. 이런 경우도 아동학대라고 볼 수 있을까요? - 작가가 월터의 삶을 통해 말하고자 한 바는 무엇일까요? - 슬롬을 죽이고 마피아 조직일원이 되는 것과 같이 복수가 자기파괴를 동반한다면 하실건가요? - 이 이야기는 현실적인 걸까요? 판타지일까요? - 예후디는 월트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버티도록 합니다. 어렸을 때 부터 시키는 극단적인 훈련은 예술 또는 신체적인 능력을 얻기 위해 불가피하게 행해져야 하는 것일까요? - 월트는 어린 나이에 유명인사가 되었고 이후 바닥 생활을 하게 됩니다. 너무 이른 나이에 큰 성공은 개인의 삶을 살아가는데 원동력이 될까요? 아니면 평생 극복하기 힘든 아픔이 될 수 있을까요? - 월트의 공중부양은 영원한 능력이 아니었습니다. 월트의 능력을 사라지게 설정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비범한 능력을 얻기 위해 주인공이 겪어야 했던 가혹한 훈련과 희생을 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 우리는 어디까지 감내할 수 있을까요?
⭐ 한줄평 9개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땅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잊혀진 곡예사의 이야기.
롤러코스터같은 이야기. 타고 나서 신나진 않음.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
제목이 이상하지만 재밌는 넷플릭스 같은 소설
월터의 절망 연대기
사람들의 숨겨진 욕망을 알게 해 준 책
빼곡한 글자 속에서 찾는 의미들
결국 한 사람의 이야기
내 인생에도 월터나 예후디가 있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