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미안
헤르만 헤세
작품소개
이 단계에서의 정체성은 '나를 둘러싼 세계와의 분리'에서 시작됩니다. 주인공 싱클레어가 유년 시절의 안온한 '밝은 세계'를 벗어나 카인과 아벨이라는 이분법적 선악 구조에 의문을 품는 과정은, 우리가 사회적으로 습득한 자아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첫 단계와 같습니다. 알을 깨고 나오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통해 정체성은 단순히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쟁취해야 ...
💬 질문 11개
여러분은 어떤 꿈을 꾸고 계신가요?
-데미안은 프란츠 크로머의 괴롭힘으로부터 싱클레어를 구해줍니다. 데미안이 프란츠 크로머에게 한 말은 무엇이었을까요? -싱클레어처럼 고독하다고 느낀 순간이 있나요? 그 외로움은 고통이었나요 좋은 것이었나요?
소설 속 싱클레어는 어릴 적 어두운세계를 알게 되면서 온전한 나 자신을 찾아가게 됩니다. 반대로 온전한 나 자신을 찾기 위해 밝은 세계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적 없으신가요?
소설 속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하고 알을 깨고 나오는 투쟁을 하면서 성장한다는 문장이 있습니다. 알(기존의 세계)에서 깨지않고 성장이 가능할까요?
인생에서 알을 깨고 나오는 경험을 한 적이 있나요?
나를 찾고자 하는 여정과 현실은 어떻게 타협될 수 있을까? 나를 찾은 사람들은 사랑 우정과 같은 관계는 어떻게 가능한가
책 속에서 '운명'이라는 단어가 여러번 언급됩니다. 여기서 운명은 어떤 정해진 것일까, 개척의 의미일까요?
이책에서 말하는 선과악의 개념이 모호해지는 순간을 느낀적이 있으신가요?
북스데후데의 파사칼리아를 들었을 때 어떤 감정을 느끼셨나요?
나를 탐색하고 나의 운명을 정하거나 만드는데 나만의 기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데미안같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며 알을 깰 수도 있지만, 또 휘둘리지 않고 또 자신의 기준을 뚜렷히 만드는 것 또한 알을 깨는 것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 한줄평 9개
세상의 다양한 면을 보게 되는 것. 그게 성장
이제는 데미안에 공감할 수 없는 사람이 되버렸네요 ㅜㅜ 하지만 소설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어렵고, 또 어려웠지만 의미가 풍부했던 소설.
어른도 알을 깨야한다
나이가 들어서 읽으면 또 다른 젊은 날의 자아 찾기.
이제는 알을 덮고 그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졌다
데미안 책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해석이 흥미로웠습니다. 다양한 경험이 곧 성장인거 같습니다.
좋아했던 책이지만, 커서 다시보니 싱클레어가 너무 많은 죄책감으로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욕망과 감정을 건강하게 다루는 법을 몰라 방황하는 것 같았다.
평생해야하는 알깨기ㅠ 하지만 좀 덜 심오하게 해도 될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