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피디아
예술 도둑
작품명

예술 도둑

작가/감독

마이클 핀클

카테고리에세이
모임명어바웃타임
모임날짜5/26
평균평점8.1 / 10(6명)

작품소개

아름다운 것을 바라보는 순간, 그것을 가까이 두고 싶어집니다. 가능하다면 온전히 나의 것으로 만들고 싶죠. 이 책은 수조 원 가치의 예술품을 훔치면서도 단 한 점도 팔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다락방에 가두어 탐닉했던 실존 인물 스테판 브라이트비저의 실화 이야기입니다. 범행의 동기는 금전적 이득이 아닌 순수한 ‘미적 쾌락’에 있었는데요, '좋아하는 마음'이...

💬 질문 2

1.민서: 브라이트비저의 삶은 쉽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선택과 감정 속에서 문득 제 자신의 모습이 겹쳐 보이기도 합니다. 어떤 순간에는 그를 납득하게 되고, 나아가 응원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는데, 예술도둑을 읽으시면서 자신과 닮아 있다고 느꼈던 지점이나 혹은 ‘이 부분에서는 그가 이해된다’고 생각했던 순간이 있었나요? 2. 민영 : 사랑하는 사람이 도덕적인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게 맞을까요? 강하게 질타하는 방법은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3.현수 : 브라이트비저가 억만장자여서 자기가 원하는 작품들을 훔치지 않고 구매가 가능한 여건이었으면 과연 어땠을까요? 그래도 이렇게 광적으로 예술에 혹은 수집에 혹은 도둑질에 집착했을까요? 4. 지원: 책에서 스탕달 신드롬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겪어본 경험이 있나요? 5. 승미: 많은 사람들이 함께 감상하고 누려야 할 예술을 자신의 사적인 공간에 가두어놓고선 훔치는 행위를 예술품의 해방이라고 합리화하는 브라이트비저의 모습이 모순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또 브라이트비저가 과연 예술을 사랑했던걸까 혹시 자신의 결핍을 채우기 위한 수단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셨나요? 결핍이 있다고 느끼셨다면 어떤 결핍이었을까요? 6. 하운: 박물관의 보안장치가 관람객들이 예술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막는다는 브라이트비저의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술을 모두가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것과 보호하는 것 중에 무엇이 다 중요할까요?

우리가 아름다움을 향유하는 올바른 방식은 무엇일까요?

⭐ 한줄평 6

충실한 기초작업, 흥미로운 이야기

8

사랑과 집착의 그 모호한 경계

8.5

결국엔 도둑일뿐인 인간의 이야기

9

주인공은 왜 그런삶을 선택했을까?

7

자아도취 자기합리화

7

그에게 예술이란 자신의 존재 증명을 위한 뒤틀린 도구에 불과했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