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피디아
화차
작품명

화차

작가/감독

변영주

카테고리영화
모임명취향 수제 공방
모임날짜9/4
평균평점8.3 / 10(9명)

작품소개

볼 때마다 새로운 질문이 생기는 영화입니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는지, 사람은 얼마나 절박해질 수 있는지, 우리는 타인의 삶을 얼마나 쉽게 판단하는지 생각하게 만들어요. 각자가 어떤 인물에 마음이 움직였는지 이야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서로의 가치관과 취향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아 선정했습니다.

💬 질문 10

영화 제목인 '화차'는 '악인이 한번 타면 내릴 수 없는 지옥의 불수레'를 뜻합니다. 여러분도 내릴 수 없는 '화차’가 있나요?

차경선이 다른 사람의 삶을 훔치기로 결정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마지막에 삶을 스스로 마무리한 이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야기해보고 싶어요

내 애인의 이름과 직업 가족 과거가 전부 거짓이였다면 그래도 그 사람을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 할수 있을까요?

마지막 용산역에서 문호가 경선을 안으면서 사랑했냐고 물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차경선에게 연민을 느끼셨나요? 아니면 끝까지 두려움과 거부감을 더 크게 느끼셨나요?

경선을 향한 문호의 맹목적인(혹은 기괴한) 집착도 사랑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사랑이 사람을 바꿀 힘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문호는 차경선의 정체를 의심하면서도 왜 끝까지 그녀를 믿으려고 했을까요? 만약 내가 문호였다면, 차경선의 진실을 알게 된 후 어떻게 했을 것 같나요?

경선의 선택에 아주 조금이라도 공감이 생겼던 부분이 있으셨나요? 영화에서 경선이 남의 삶으로 새로이 살 듯, 한번쯤 지금까지의 내 삶을 완전히 리셋하고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문호는 어떻게 보면 경선이라는 과거를 모르는 채, 선영이라는 현재 모습만을 보고서 상대를 사랑했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분은 상대의 과거를 잘 모르는 채로 현재의 모습만을 보고 사랑하실 수 있으신가요?

화차느 말 그대로 불의 수레로 요괴이기도 합니다. 화차는 죄가 무거운 자가 죽으면 장례식장에서 시신을 가지고 지옥으로 가버린다고 합니다. 죄가 크고 무거워 시신조차 이승에 남을 자격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 화차의 일본어 히노구루마는 살림이 빚에 쪼들린다는 뜻으로도 사용됩니다. 이 작품의 원작 작가는 이 범죄의 범인이 특적인인지 사회에 있는지 묻습니다. 그렇다면 화차에 실려가야할 건 죄인이나 죄일까요 아니면 구조적 가난일까요

⭐ 한줄평 9

생각해볼게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10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던 영화

10

불수레에 탄 사람은 자력인지 아닌지 생각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7

내가 생각하는 '나'라는 사람이, 진짜 내가 맞을까라는 궁금증이 드는 영화였다.

8

왠지 모를 찝찝함이 있지만 많은 주제를 던져줘서 좋았다.

5.5

각색이 잘된 작품!

9

한 사람의 욕망이 어디까지 사람을 몰아 붙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영화

8

화차가 더 무거워지지 않도록 사회와 개인이 모두 경계해야할 필요를 느낍니다.

9

무간지옥에 빠진 자에게는 죽음만이 안녕에 이르는 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