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피디아
향수
작품명

향수

작가/감독

파트리크 쥐스킨트

카테고리소설
모임명은하수책방
모임날짜9/4

작품소개

세상의 모든 냄새를 구별하지만 정작 자신의 냄새는 없는 남자, 그르누이. 완벽한 향기를 갖기 위한 그의 욕망은 살인으로 이어지고, 점점 기이하고 위험한 방향으로 향한다. 사람의 마음마저 사로잡는 향기를 갖고자 하는 그의 욕망을 당신은 어디까지 이해할 수 있을까? 지나가다 문득 좋은 향기에 끌려 길 가던 행인을 덥석 붙잡고 향수 브랜드를 묻고 싶었던 적이 ...

💬 질문 8

1️⃣ 그루누이는 냄새가 없이 태어납니다. 여기서 ‘냄새’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2️⃣ 그 사람을 ‘그 사람‘이게 하는 건 무엇일까요? 우리는 그 사람을 사랑할까요? 그 사람이 주는 감각을 사랑할까요?

향을 통해 세상을 보는 사람에게는, 향은 곧 영혼이자 본질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영혼이란 무엇일까요?

저항할 수 없을 정도로 끌렸던 대상이 있나요? 만약 있다면, 어떤 부분에서 끌렸는지 궁금합니다!

사람에게 자유의지란 존재하는걸까요?

그르누이가 로르의 향기를 다시 마주하고 고뇌하는 장면에서 그르누이는 결국 상실할 것을 알면서도 포기보다는 상실을 택하는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그르누이는 왜 이런 선택을 내렸다고 보셨나요?

1. 무엇이 결핍된 사람에게 공포를 느끼실 거 같은가요? 2. 평소에 향수를 쓰는 편인가요? 어떤 향을 좋아하시나요? 3. 체취만 있었어도 그르누이는 평범한 삶을 누릴 수 있었을까요?

질문보다는 감상평 위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1. 향수를 제작하는 과정을 읽으면서 착취의 결정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발디니의 계몽주의 비판에서 ‘무엇 때문에 그런 미친짓을 하는 것일까? 너나할 것 없이 그런 짓들을 하기 때문이다.‘ 이 부분의 최근의 시대상을 반영한다고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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