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슨달
하지은
작품소개
내면의 깊은 결핍과 트라우마는 때로 인간을 광적인 몰두로 이끌기도 합니다. 나를 짓누르는 어둠과 한계를 피하는 대신, 도리어 그것을 창작의 에너지로 승화시켜 완벽한 무언가를 남기려 치열하게 투쟁하는 이들이 있는데요, 이 책은 가상의 르네상스 시대를 배경으로, 대성당의 천장화를 그리는 화가들의 지독한 열망과 질투를 다룬 소설입니다. 거부할 수 없는 천재성을 ...
💬 질문 2개
여러분은 내면의 결핍이나 스트레스를 마주했을 때, 무엇에 이토록 지독하게 몰두하며 돌파해 나가는 편인가요?
1. 은준 : ‘녹슨 달’이라는 제목은 무엇을 상징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것 살아오면서 가장 큰 실연은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2. 진서 : 결말이 독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3. 지원: '녹슨달'은 결론적으로 해피엔딩일까요? 4. 준영 : 만약 라잔 공방에서 일한다면, 시세로와 레오나드 중 누구랑 함께 일하고 싶나요!? 5.현수 : 열정과 독기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그리고 독기를 열정으로 승화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6. 현기 : 주인공은 어린시절, 쉬이 사라지는 흙 그림을 좋아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영원히 박제되는 예술과 찰나를 만끽하는 예술이 주는 감동의 차이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7. 유진: 파도는 예술가로서 자신의 신념에 충실한 선택을 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예술가이기 이전에 다른 선택을 했어야 했을까요?
⭐ 한줄평 4개
노력이 결국 독기가 아닌 열정으로 남을 수 있길
르네상스의 애매한 부활
괴로운 여정이 축복일까
천재는 본인의 재능을 다룰 줄 아는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