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로사회
한병철
작품소개
전 회차에서 자본주의라는 거대한 시스템과 규칙을 파악했다면, 오늘날 그 규칙이 우리의 내면을 어떻게 지배하고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이 책을 선정했습니다. 원리를 너머, 현 시대의 자본주의는 우리에게 '할 수 있다'는 성과주의 긍정을 주입합니다. 우리는 왜 끊임없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피로해질 수밖에 없나요? 우리는 자본이 주입한 환상이 아닌, 어떤 '꿈'을 ...
💬 질문 4개
스스로 '성과와 자본'에 기반한 규칙에 갇혀 채찍질하고 지치게 만든 적이 있나요? 이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평온을 가져오는 육체적 피로를 느낀적이 언제였나요?
책에서 말하는 본질적 피로(깊은 심심함, 머뭇거릴 수 있는 능력, 사색, 여유 등)를 경험해본 적이 있나요? 그때 느낀 것은 무엇이었나요?
활동과잉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 분노하는 법을 잊고, 어떠한 변화도 일으키지 못하는 짜증과 신경질만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삶을 살아가며 분노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 한줄평 9개
러닝머신에도 멈춤 버튼은 필요하다
달리기만 하는 사회에서 멈춰 서서 가만히 있을 용기가 필요하다
나의 기준으로 나의 속도로 내 피로를 다듬는게 필요하다
긍정과 피로에 대해 다른 관점으로 생각할수 있어서 좋았다.
현재 내게 너무나 유효한 질문을 담고 있는, 적절한 시기에 읽게 된 책
내가 피로한 상태인가, 피로가 나에게 어떤영향을 주는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긍정 과잉
즉시 반응하지 않고 중단할 시점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현대 사회를 피로 사회로 바리보는 관점을 다시금 환기하게 해주었던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