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 코엘료
작품소개
삶의 의미를 잃은 스물네 살 베로니카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뒤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믿게 된 그녀는 정신병원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비로소 삶의 가치와 자유의 의미를 발견해 나갑니다. 죽음을 마주한 순간, 오히려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 질문 8개
베로니카는 정말 죽고 싶었던 걸까요, 아니면 지금의 삶을 끝내고 싶었던 걸까요?
베로니카는 스물네 살의 나이에 자살을 시도합니다. 여러분의 스물네 살의 자신의 모습은 어땠나요? (혹은 다가올 스물네 살은 어떤 모습일까요?)
베로니카는 '형제 클럽'과의 다툼 이후로 홀로 이렇게 중얼거립니다. "내가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내 하루하루가 지겹도록 똑같았던 건 바로 내가 원했기 때문이란 걸 좀더 일찍 깨달았더라면, 아마도......" 여러분들은 현재 자신의 모습이 과거 본인의 선택의 결과라는 이런 말에 동의하시나요? 그렇다면 절대적으로 옳은 선택이란것도 존재할까요?
작가는 결국 이 책에서 가장 크게 생각한 메세지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죽음 자각 행복 용기 정상과 비정상 삶의 태도 등등
일상 속에서 공허함을 느껴본 적이 있으신가요? 그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책임감 때문에 자신을 억압하며 사는 ‘지치고 정상적인 리더’와, 책임을 내려놓고 자기 세계에 사는 ‘ 빌레트의 미치광이’ 중 누가 더 주체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모든 걸 가진 사람들이 왜 자살을 시도하느냐는 엄마의 말에 이고르 박사는 '행복을 이해하는 능력'이 없어서라고 한다.여러분이 생각하는 행복을 이해하는 능력은 무엇인가요?
제드카의 우화. 마법사가 우물에 광기의 물을 풀자 온 백성이 미쳤고, 왕과 왕비는 통치를 위해 결국 같은 물을 마십니다. 여러분이라면 마셨겠습니까. 마시지 않고 다스릴 다른 수가 있었을까요. 그리고 지금 우리는 어느 쪽일까요
⭐ 한줄평 6개
자살과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다.
아이러니한 책
죽음의 목전에서 사랑을 통해 삶의 의지를 느끼는 약간은 뻔한 결말의 소녀 이야기
자신만의 삶의 기준을 고민하게 하는 책
독자들에게 해방감을 주는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죽음에 대한 깊은 고찰을 하기엔 조금 아쉬웠다고 생각합니다.
삶 속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