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테
작품소개
사랑이라는 감정이 얼마나 쉽게 뒤틀리고 파괴될 수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고전입니다.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이 서로를 향해 품은 감정은 사랑인지 집착인지, 혹은 서로의 상처가 서로를 끌어당긴 것인지조차 구분하기가 어려운데요, 이 소설에서 사랑은 구원도, 연대도, 서로를 행복으로 이끄는 힘도 아니고 오히려 한 인간의 파괴를 가속하고, 주변 모두를 비극으로 끌...
💬 질문 4개
작중에서 히스클리프가 결국 악마보다 더한 악마가 되게 한 시작점은 캐서린의 결혼 때문이었습니다. 캐서린 본인은 마음이 별로 없었지만 그녀를 많이 사랑해주고 조건까지 좋은 남자인 에드거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당시의 시대 상으로 딸은 상속을 받기 힘들었기 때문에 이런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에도 이런 말이 있죠. 결혼은 현실이다 라는 말. 요새도 현실 때문에 결혼이 어긋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당시에는 이 말이 얼마나 더 사무치게 와 닿았을까요. 하지만 그런 만큼, 만약에 캐서린이 히스클리프를 선택했다면, 현실이 아닌 낭만을 선택했다면, 악마가 될 뻔한 히스클리프의 처참한 인생을 감히 구원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이란 그런 것일테니까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질문은 두 가지입니다. 1. 캐서린이 히스클리프를 선택했다면, 현실이 아닌 낭만을 선택한 그들의 삶은 행복했을까요? 2. 시대가 변한 지금도 결혼 앞에서는 낭만보다 현실이 우선인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에게 결혼은 현실인가요?
1. 히스클리프의 사랑은 과연 사랑이 맞을까요? 2. 히스클리프의 아들보다 더 히스클리프를 닮은 헤어튼은 히스클리프와 뭐가 달랐을까요? 그리고 하나의 궁금증… 마지막부분에서 히스클리프는 왜 캐시와 헤어튼에게서 캐서린의모습을 보았을까요?.? 마지막 복수를 포기한 이유는 무엇이였을까요
1. 이건 사랑인가, 동일화인가? 캐서린의 “I am Heathcliff”는 사랑 고백일까, 존재 선언일까? 우리는 사랑할 때, 상대를 “사랑”하는가 “자기 일부”로 만드는가? 사랑과 집착의 경계는 어디서 무너질까? “우리는 사랑할 때, 어디까지가 나고 어디부터가 타인인가?” 헤어진 전연인에게 복수해본적 있나요?
이 관계는 사랑인가, 파괴인가?—사랑의 경계는 어디까지인가?
⭐ 한줄평 5개
사랑의 형태는 다양하고 그 중에서 집착 역시 사랑의 한 형태일 수는 있겠지만.. 과한 집착은 미성숙한 사랑의 형태라는 것을 해당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느꼈다.
히스클리프의 선택은 필연일까
! 히스클리프 사랑을 위해서 세상을 부수당!!! 엉망진창 딱이었다~
히스클리프의 사랑을 조금 이해하게됨^^
현실에선 절대 느낄 수 없는 욕망과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