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피디아
8번 출구
작품명

8번 출구

작가/감독

가와무라 겐키, 민경욱

카테고리소설
모임명제철독서
모임날짜1/17
평균평점7.2 / 10(6명)

작품소개

"당신이라면, 되돌아갈 수 있을까?"혹시 대화상점에 오는 길에 8번 출구 앞에 위치한 전광판을 보신 적이 있나요?'8번 출구'는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게임을 원작으로, 일본 아이돌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주연 영화와 함께 다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에요. 지하철 통로에서 끝없이 반복되는 이상 현상을 통해 한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끔 만들어주는 이야기입니다...

💬 질문 7

"8번 출구"와 같은 공포스러운 경험을 통해서 사람의 생각이나 가치관이 (사회적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사회규범 개선을 위해 "8번 출구"같은 경험을 하는 것을 장려해야 할까요?

반복에 지치지 않는 힘은 어디서 나올까요?

궁금한 질문: 작품에서 주인공은 "보고도 못 본 척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저는 이걸 보면서 현실에 안주하고 더 나아가지 않으려 하는 제 모습이 비춰 보였습니다. 지난번 활동의 책에서 나온 주제인 "알고 있다는 착각"과 겹쳐 보이기도 했고요. 현실에 안주하는 삶, 보고도 못 본 척하는 삶, 알고 있다는 착각. 이 3가지는 우리의 인생에 당신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한번뿐인 인생에 잘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망가질 용기를 내지 않고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것은 아닌가? 라고 질문하는 느낌입니다. 여러분은 살아가며 망가질 용기를 내본적 있으신가요? 아이가 걷기 위해, 자전거를 타기 위해 넘어지고 다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 처럼. 삶이 더 좋아지기 위해 혹은 무언가를 쟁취하기 위해 망가질 용기를 마지막으로 낸 기억이 언제인지 궁금합니다.

우리 사회가 정의하는 '정상적인 삶'의 기준이 주인공을 가둔 지하 통로처럼 느껴진 적은 없었나요? 타인의 시선과 사회적 기준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포기하거나 선택해야 할까요?

*점수 5/10 - 이미 너무나 유명한 정해진 게임의 셋팅 안에서, 짧은소설 내용을 만들기 위해 부자연스러운 전개가 많은 느낌

8번 출구와 같은 경험이 트라우마를 남길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더 나은 고민을 이어가게 하는 매개체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8/10)

주인공이 “보고도 못 본 척하는 삶”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분이 보기에, 그는(또는 우리는) 무엇을 외면하고 살아가고 있을까요?

⭐ 한줄평 6

쉽지만 깊다.

9

킬링타임용 책!

4

게임에서 시작된 발상들이 흥미로웠지만, 게임의 틀에 갇혀 오히려 이야기가 제한된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5

게임을 소설로 움긴다는게 신기한 주제 였던거 같습니다. 그 속에서 의미들을 적절한게 배치하여 고민할 것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9

지하철에서의 일상적 풍경에서 시작해서 책을 읽는 내내 주인공과 함께 8번 출구를 찾아 헤맸어요! 단순하면서도 철학적인 작품이어서 몰입감 있게 읽었습니다

7

게임이 원작인 만큼 몰입하기 좋았고, 나라면 인생을 살면서 무관심하지 않게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