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문미순
작품소개
간병과 돌봄의 무게를 홀로 감당하며 살아가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립니다.‘명주’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준성’은 뇌졸중에 걸린 아버지를 돌보며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상실과 고통을 마주합니다. 작가는 이들의 고통과 갈등을 정교하고 치밀하게 그리며, 그 속에서 희망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 작품은 고독과 상실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
💬 질문 11개
명주와 준성이 홀로 짊어져야 했던 가족 부양이라는 짐을, 누군가 혹은 국가가 같이 부담했다면 지금 상황과 달라졌을까요?
내년 하반기부터 간병비의 본인부담률을 30%로 줄이는 간병비 급여화가 추진됩니다. 대한민국이 초고령화시대로 접어든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건강보험료가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는 생산인구의 부담으로 이어져 안락사 및 존엄사에 대한 논의와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본인에 대한 연명치료 거부와 안락사에 대한 의지를 미리 밝히는 것이 의무화 되었다고 가정할 때,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할 건가요? 예를 들어, 내가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경우 나를 안락사하는 것에 동의하시겠습니까?
준성이 명주의 의견에 설득된 결정적 계기는 무엇이었을까요?
작가는 숫자로 나누어 글을 서술합니다.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
명주와 진성은 가족의 간병을 위해 자신의 삶 전체를 희생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나요? 아니면 동일한 상황의 경우, 어떠한 선택을 하실 건가요?
책을읽고 기분이 바뀌었다면, 어디에서 가장 크게 흔들렸나요? 그 이유는 이야기때문인가요? 내 현실때문인가요?
가족이란 무엇일까요?
소설 속 명주와 진성 두 인물 중에서 누가 더 마음이 쓰이고 마음이 가게 되었나요?
8- 책을 펴는 순간 멈출 수 없는 스토리
7-모두가 이 소설을 다큐로 느끼지 않을 날이 온다면
⭐ 한줄평 5개
누군가에게는 판타지처럼 느껴지는 이 이야기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공적 안전망을 보강해야할 때라고 느꼈습니다.
재미 술술 익히다
나의 아저씨의 아이유가 생각 나게 만들었던 스토리. 모두가 행복 해지기를
가족주의의 한계를 극적으로 보여주는 소설
가족에 의미에 대해서 떠올려 볼 수 있는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