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마틴 스콜세지
작품소개
"돈이면 다 되는 세상, 그래서 더 공허한 삶." 월스트리트에서 화려하게 성공한 조던 벨포트. 돈과 권력, 쾌락을 좇던 그의 삶은 겉보기엔 누구나 꿈꾸는 성공 그 자체였어요. 하지만 영화가 끝나고 나면 묘한 공허함이 남죠. 우리는 성공을 꿈꾸지만, 정작 그 성공이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는지는 잘 모릅니다. 자본과 욕망에 잠식된 한 인간의 이야기를 보며, 내가...
💬 질문 5개
1. 조던 벨포트는 플리바게닝을 2번이나 포기한다(혹은 응하는 척하였으나 도니에게 도청사실을 몰래 흘린다). 돈에 미쳐있는 그들에게도 의리가 남아있는 것일까? 아니면 부를 과시하는 태도와 일맥상통하는 체면치레가 중요해서일까? 2. 우리 사회는 왜 돈에 대한 욕망(범죄)에 관대한 것일까?
1. 영화에서 말하는 성공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의 성공의 기준과는 무엇이 다른가요? 2. 극 중 나오미와는 진실하게 사랑이었을까요? 아니면 과시를 보여주고 싶은 욕망이었을까요?
극 중 조던 일행들은 불법적으로 돈을 버는데, 실례에서는 법망은 피하지만 윤리적으로 논란이 될만한 방식으로 큰돈을 버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죠. 여러분은 윤리적 돈벌기와 합법적 돈벌기에 대해 자신만의 기준이 있으신가요?
1) 영화에서 조던 벨포트의 성공과 파국은 하나의 동전처럼 맞닿아 보입니다. 여러분은 그의 삶에서 그 균형이 어느 지점에서 무너졌다고 느끼시나요? 또 그 무너짐의 순간이 단순한 개인적 오만 때문인지, 아니면 그가 속한 환경과 구조가 만든 필연적인 흐름이었는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우리 각자의 삶에서 '좋은 흐름이 지나치게 가속될 때' 느껴지는 불안이나 징후는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고 싶습니다. 2) 조던이 '펜을 팔아보십시오'라고 말하는 마지막 장면은, 그의 몰락이 아무것도 바꾸지 않았음을 선명하게 드러냅니다. 그는 다시 '욕망을 파는 자리'로 돌아왔고, 관객들은 그를 둘러싼 구조가 단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목격합니다. 여러분은 이 장면을 보며, 자본주의가 개인의 실패마저 다시 상품화하고, 인간을 끝없이 '팔 수 있는 존재'로 재가공하는 방식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돈과 권력이 주는 자유와 그것이 앗아가는 것, 무엇이 더 클까요?
⭐ 한줄평 6개
3시간이 이렇게 빠를줄이야!!
명료하지만 단순한 메시지의 영화, 돈에 대한 욕망과 탐닉을 시각적으로 보여준 영화
많은 불편요소에도 불구하고, 재밌다. 그리고 정확한 고민을 던져준다.
시각적 재미는 풍부했지만, 여전히 어디선가 일어나고 있는 일인 것 같아 찝찝함을 남긴다..
우아하게 표현된 자극들의 향연
메시지는 알겠으나 장면들이 선정적이다 자극적이다를 넘어 더럽고 역하다는 느낌이 강했다. 실제로 이런 문화?가 존재할 것이라 생각하니 자본주의, 돈이 모든 것이 싫게 다가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