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수
파트리크 쥐스킨트, 강명순
작품소개
집착과 욕망이 만들어내는, 인간의 냄새. 천재적인 후각을 가진 그르누이는 완벽한 향을 만들기 위해 집착합니다. 아름다움을 소유하고 싶은 욕망, 순간을 영원으로 만들려는 집착. 향수는 곧 사라지지만, 그가 붙잡으려 했던 것은 영원히 식지 않는 어떤 온도였습니다. 그는 점점 더 뜨겁게, 점점 더 집요하게 그 완벽함을 향해 나아갑니다. 하지만 무언가를 너무 강하...
💬 질문 7개
가지고 싶은(혹은 부러운) 성격이 있나요?
그루누이에게서 '인간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냄새가 나지 않아서일까요? 아니면 다른게 결여되어 있어서 그런걸까요? '인간성'을 구성하는 요소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가벼운 질문) 기억에 남는 냄새가 있으신가요?
여러분이 인간향을 만든다면 어떤 재료를 넣으실건가요?
(준수님의 가벼운 질문에 더해) 어떤 향이나 냄새로 기억이 되살아났던 순간이 있으신가요? 그르누이의 향수처럼 모두가 좋아하는, 혹은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보편적인 향이 존재할까요? 만약 그런 향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고, 왜 모두가 좋아할까요?
원하는 것이 있을 때 어떻게든 소유하고 상실하는 편인가요, 상실감을 느끼고 싶지 않아 포기하는 편인가요 ?
악취와 무취 중에 선택해야한다면? 선택의 이유도 궁금합니다. 자신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는 두려움으로 사실을 알게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물리쳤다.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에 꿈에 대한 공포를 이겨낼 수 있었다.
아름다움을 소유하려는 욕망과 그냥 바라보는 것, 어느 쪽의 온도가 더 오래 남을까요?
⭐ 한줄평 1개
HSP는 읽기 힘든 HSP의 감각 과잉 내면 확장 일지(근데 이제 비겁한 작가의 인간 혐오를 곁들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