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픔이여 안녕
프랑수아즈 사강, 김남주
작품소개
18세의 나이에 발표된 사강의 데뷔작. ‘슬픔이여 안녕’은 전후 프랑스 젊은 세대의 사랑과 자유, 방황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1950년대 프랑스, 전후의 부흥 속에서 전통과 자유가 충돌하던 시대에 출간 된 소설이죠. 17세 소녀 세실의 여름은 자유로운 사랑과 도덕적 책임 사이에서 흔들리며 끝내 파국으로 향합니다. ‘슬픔이여 안녕’은 단순한 청춘 소설이 아...
💬 질문 6개
시대적 배경과 이국적인 분위기가 매력을 더한 소설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부분에서 1950년대의 향취(?)를 느끼셨을지 궁금합니다.
1. 안을 향한 세실의 감정은 어떤 형태와 모양이었을까요? 2. 마지막 장면에서의 안녕은 맞이하는 안녕일까요, 이별의 안녕일까요?
1. 이번 책은 기승전결이 완벽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인생을 그대로 담아둔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들은 전반적으로 책에 대해 어떻게 느끼셨나요? 2. 103p를 보면 안이 세실을 방 안에 가둬두는 장면이 나옵니다. 여러분께선 이 선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실이 안에게 배신감을 안겨줬기에 그럴만 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과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기간이 짧은 사랑을 사랑이라 볼 수 있을까요??
나 자신이 이전의 나와는 더이상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한 순간이 있나요?
세실의 선택은 자유였을까요, 이기심이었을까요?
⭐ 한줄평 7개
줄거리도 재미있고 생각할 거리도 많아서 대화하기 즐거웠습니다
처음에 대해 이보다 더 잘 쓸 수 있나?
다른분들과 안, 세실 등 다양한 작중 인물에 대해 대화를 나눌수 있었고 참여자들끼리 본인의 생각에 대해 나눌 수 있는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재밌고 사랑에 대한 심리 묘사가 대단한 책
(91년 판본 기준...) 쎄실을 이해한다. 슬픔에 안녕하고 더 성숙해졌을지는 모르겠지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마음에 대한 섬세한 묘사가 인상적이다.
누군가의, 청춘의 한 단면을 바라보는 일은 부럽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