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미미 레더
작품소개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는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보여주신 영화예요. 그때 받은 감동이 너무 선명해서, 어른이 되어서도 두어 번 다시 찾아보곤 했는데 볼 때마다 여전히 아름답고 따뜻한 영화입니다. 선한 의도만으로는 세상의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없다는 걸, 그리고 때로는 그 선의가 상처로 돌아올 수도 있다는 걸 이제는 압니다. 작은 친절 하나...
💬 질문 8개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아주 예전에 이 영화를 봤던 기억이 있는데 대부분의 영화가 그렇지만 해당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저에게 조금 더 와닿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보호만 받던 아이에서 조금씩 변화라도 바라는 청년이 되었기 때문일겁니다. 학교에서, 군대에서, 회사에서 형성되는 크고 작은 세상 속에서 영화 속과 같은 매우 비슷한 상황들이 벌어지는 거 같습니다. 각자의 삶 속(ex: 학교나 회사 등)에서 영화와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지, 혹은 트레버 같은 사람이 있었는지.....에피소드 형식으로 대화해보는건 어떤가요?
질문 1. '세상을 더 좋게 바꿀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라' 과제를 받았다면? 사연이 가득해 보이는 선생님이 첫 수업 때부터 과제를 주고 세상과 세상에 서 있는 나의 역할에 대해 질문하는 등 생각이 필요한 질문들을 던지며 수업을 이어갑니다. 만약 내가 그 수업을 듣는 학생이었다면 어떤 반응과 태도를 보였을까요? 과제에 대한 나의 생각은 어떠했을지 이야기 나누어 봐요! 질문 2. 살면서 타인에게 '도움 주기' 한 적이 있나요? (선한 영향력을 바라면서 도움을 준 적이 있나요?) 트레버의 생각처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만나면 조건 없이 행동을 옮기는 것이 자연스러운 마음일까요? 여러분의 경험과 생각을 함께 나누어 봐요!
질문 1. 비극적 결말(트레버의 죽음)이 영화의 메세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 영화를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아무래도 결말이었어요. 트레버의 죽음이라는 비극적인 장면이 영화 전반의 메세지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준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조금 갑작스러운 죽음처럼 느껴지기도 하면서 이렇게 끝내야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만약 해피엔딩이었다면 우리가 이 영화을 어떤 방식으로 받아들였을지, 또 비극이 어떤 감정이나 성찰을 만들어내는지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대화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요. 질문 2. 사회적 무관심에 대한 질문_누가 먼저 시작해야하는가? 영화를 보다보면, 누군가 도움이 필요해보이는데도 주변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거나 모른 척하는 모습들이 나옵니다. 아마 우리 일상에서도 종종 마주치는 장면일 수도 있겠는데요. 하지만 트레버와 같이 그런 분위기 속에서도 먼저 손을 내미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회적 무관심 속에서 선행의 첫걸음을 내딛는 사람들은 어떠한 특징을 지녔을까요? 그리고 왜 많은 사람들은 쉽게 먼저 나서지 못하는 걸까요? 무관심이 사회의 기본값처럼 느껴질 때도 있는데, 그걸 깨뜨리는 용기나 원동력이 어디서부터 비롯되는 것일까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요.
질문. 현실에서 트레버처럼 선한 영향력을 위해 노력하는 행동까진 어렵더라도 마음만이라도 품고 살아가고 싶은데 암담한 현실에 부딪혀 그 마음마저도 잘 생기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여러분들께선 혹시 그 마음을 어떻게 다시 다 잡고서 살아가시나요?
Q. 트레버의 행동과 같은 선의가 순환하는 사회가 되기 위해 '어른들'에게 어떻게 동기 부여를 할 수 있을까요? (ex. 개인적인 노력, 사회적인 제도 등...)
자신이 타인으로부터 받은 선행을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평점: 3/5 영화의 메세지에 대해 고민해볼 수록 현실에서 선행이 가지는 의미와 맥락이 너무 다양해서 그 기준이 더 모호해지는 것 같습니다. 보고 나서 잠깐의 따뜻함을 느끼고 잊을 수 있으면 가장 좋은 영화일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노력 해본 적 있나요? 누군가 건넨 작은 친절이 나에게 큰 온기가 되었던 순간은 언제였을까요?
⭐ 한줄평 6개
오랜만에 선행과 그에 대한 제 마음 및 생각을 들여다보게 해줘서 좋았습니다
뻔한 영화지만 선행에 대한 다양한 입장을 알 수 있었던 모임은 좋았다
나부터 잘먹고 잘자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른마음으로 살자! 점수 : 4점 ⭐️⭐️⭐️⭐️
선호하는 장르가 아니었지만, 이런 기회에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여러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보다 어른이었던 트레버
다양한 각도에서 선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