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랑콜리아
라스 폰 트리에
작품소개
"세상의 끝이 아닌, 아름다운 종말의 시작" 광고계의 라이징 스타였던 저스틴은 우울증으로 결혼식을 망쳐버리고 그녀의 언니인 클레어에 저택에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던중 '멜랑콜리아'라는 거대한 행성이 지구로 날아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긍정이 과잉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할수있어!"라고 말하지만 무엇이든 할수 있을 수 없는...
💬 질문 12개
종말이 다가오면 3일간 무엇을 할건가요? (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내겠다 제외)
나를 누르고 있는 압력 중 가장 큰 압력은?
우울할 때 가장 먼저(많이) 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언제 우울을 보통 느끼나요?
누군가를 위한 행동이 오히려 그 사람을 힘들게 만들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또는 반대의 경험이 있다면?)
등장인물중 자신과 닮은 인물이 있다면?
-우리는 무엇을 위해 우울을 숨기고 있는가? -모두들 죽음의 순간에서 죽음을 대하는 태도는 저스틴에 가까울 것 같으신가요? 클레어에 가까울 것 같으신가요? -'우울'이라는 감정이 왔을 때, 정면돌파해서 해결을 하는것이 좋으려나요? 아니면 무엇인가 탈출구를 찾는 것이 나으려나요?
현대사회에서는 비슷한 사람을 만나기때문에 우울증이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타인을 받아들이면서 우울증을 감내해야하는건가요? 어떠한 생각들을 가지고 계시는지 궁금힙니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아까 대화할때 말했던 거라 안 다뤄도 됩니다)
죽음 앞에서 우울증은 과연 치료가 될까? - 8
⭐ 한줄평 6개
죽음과 종말조차도 초월할 수 있는 인간의 힘은 존이 외친 과학보다는 레오와 저스틴의 마법동굴 속 순수한 상상력 안에 존재하는 게 아닐까
우울이 사람을 어떻게 만드는가?
점 우울의 영화적 정의
평소 이해하기 어려웠던 우울증으로 힘든 사람의 심리와, 그 사람 곁에서 돌봐주는 사람의 어려움을 잘 나타낸 부분이 좋았다. 종말을 맞이하는 서로 다른 모습도 강렬했다. 다만 철학에 조예가 깊지 않은 사람은 해석이 어려운 장면이 있어서 아쉽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구나!
세상의 종말보다 더 우울해지는 순간은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
죽음과 우울은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된 작품. 죽음과 우울앞에서 나는 어떤 태도여야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