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 모임
백영옥
작품소개
(🎬수지,이진욱 주연 영화화 2026년 개봉 예정!)당장 이 사람의 허벅다리가 없어져도 그의 곁에 있겠다 다짐했던 옛사랑이 있으신가요?실연당한 사람들이 오전 일곱 시에 모여 특별한 모임을 가집니다.실연을 다룬 영화를 같이 보고 실연 기념품 등을 교환하며 각자의 실연에 대해 이야기하죠. 책 속 인물들은 그렇게 서로의 상처를 끄집어내다가도 서로를 보듬어주며 ...
💬 질문 7개
작가의 말에서 "헤어져야 만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물건이라면 쉽게 가능하겠지만 연인과 함께 만들었던 습관, 취미, 말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일까요? 의도적으로 버려야만 할까요? 아니면 간직할 수도 있을까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7시 조찬모임에 나오는 주인공들처럼 때로는 전혀 모르는 타인에게 자신의 가장 내밀한 상처를 털어놓는 것이 가까운 사람에게 말하는 것 보다 더 쉽거나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느슨한 연대'의 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실연과 아침 7시 조찬모임이 가지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1.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게 과연 가능하기나 한 걸까? 설령 이해하지 못했다고 해서 비난할 권리가 다른 사람에게 있는걸까? (p.374) : 타인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을까? 그렇지 못하다면 우리는 어떻게 그/그녀를 대하고 ’안녕‘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2. 소설 <안나 카레니나>의 첫 문장은 … (p.409) : 이처럼 나에게 인상 깊었던, 기억에 남았던 소설의 첫문장 혹은 마지막 문장이 있다면?
무게를 나누게 되면 더 친하게 될까요?
왜 작가는 하필 유부남인 정수와 사강을 연인으로 설정했을까요?
다시 사랑할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올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