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진 수어사이드
제프리 유제니디스, 이화연
작품소개
민음사 최신작으로 비극적 청춘의 이야기를 통해 죽음과 사회적 고립, 그리고 인간 존재의 연약함을 어둡고도 서정적인 시선으로 담았는데요. 자매들이 살고 있는 집에 모든 자매들이 세상을 떠나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요. 왜 이런 선택을 하게 된 걸까요? 순수하면서도 복잡한 감정을 지닌 청소년들의 갈망과 상실을 통해, 우리는 삶과 죽음 사이에서 느끼는 미묘한 감정과...
💬 질문 5개
청소년기를 어떻게 기억하시나요? 그때의 불안, 혹은 해방감은 어떻게 다가오셨나요? 리스번 자매들과 비교해본다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기성세대의 보호와 같은 행동이 사회적 단절이나 불편함으로 다가왔던 적이 있으신가요?
책 속의 화자는 "우리" 로 리즈번 자매들과 어린시절을 같은 동네에서 보낸 또래 남자아이들이 성인이 된 후 사건을 조사해나가는 과정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소설을 전개해나간 특별한 이유가 있었을까요? 그리고 왜 증거물들을 모으고 인터뷰를 진행하며 조사를 시작하게 된 것일까요?
서실리아가 죽고나서 주변 이웃들은 리즈번 가족들을 도와주고 위로해주기 위해 나름 여러가지 노력들을 하는데요 작품을 보면서 과연 그 도움이 꼭 필요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 내 주변 사람들이 슬프거나 너무 힘든 상황에 처할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혹은 내가 그 상황일때 주변에서 어떻게 대처를 해줬으면 하시나요!?
작품성은 있지만 뭔가 모른 불편함은 남았던 책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현재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모습이 떠오른 작품이었습니다.
비극적인 청춘의 죽음은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남기는 걸까요? 사회적 고립과 인간의 연약함은 어떻게 얽혀 있는걸까요?
⭐ 한줄평 8개
호기심인가 아님 극단적인 관심인가!?
가십을 소비하는 우리의 태도에 관하여
그때나 지금이나 사회적 관심 그 안에서 혼란스럽다.
주변의 시선이 개인에게 줄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음
다음화 이어보기 맛집
관찰자 시점으로 서술된 책 중 제일 와닿지 않은 책
불편한 관심과 피로한 가십😞
죽음은 기괴하고 두려우며 가볍지 않아서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