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치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김정아
작품소개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 이후 두번째 집필 장편소설로 그가 평생에 추구한 ‘진실로 아름다운 인간 존재’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는 책.이 작품은 러시아 사회의 도덕적 붕괴, 인간의 내면에 깃든 선과 악, 그리고 ‘완전한 선’이 현실 속에서 어떤 결과를 맞이하는지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도스토옙스키 특유의 심리 묘사와 철학적 대화로 전개되며 “진정한 선은 세상을...
💬 질문 3개
평점 8/10 순수함은 악해지기 쉬운 세상에서 강하다는증표이다.
<발제문> - 공작은 누구를 더 사랑한걸까요? - 가장 공감가는 인물은 누구인가요? - 공작이 현재를 살아간다면 어떤 사람으로 비춰질까요? - 책에서는 대화하는 장면이 무수히 많이 나오는데요. 어떤 대화가 가장 기억에 남았나요? - 등장인물중 가장 스트레스를 준 인물은 누구였나요? - 연애 혹은 결혼에 대해 생각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것은? - 소설 중간 작가의 직접적 개입이나 연설에 가까운 공작의 대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 완벽히 선한 인물이 실제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선의가 현실에서 오히려 문제를 만들 수도 있다는 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세 감정(므이쉬킨의 연민, 아글라야의 자존심, 로고진의 소유)에서 여러분들은 가장 우선 시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고통은 돈으로 보상될 수 있을까요? 고통은 어떤 것으로 보상이 될 수 있을까요? - 로고진과 마지막 밤을 함께 한 므이쉬킨은 어떤 생각으로 곁에 있었을까요? - 스위스에서 지내면서 공작은 행복을 누리는 법을 알게 됩니다. 행복을 누리는 여러분만의 방법은 무엇인가요? - 딸들이 리자베타를 부르는 호칭인 ‘엄마’는 왜 기울임 표시가 되었을까요? (원서를 따랐다고 한다면 작가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요?) - 힘든 상황에서 남을 돕는 것은 매우 어려운데요. 공작의 행동 중 어느 부분은 이해되고 어느 부분은 이해되지 않았나요? - 연민의 정은 작가가 사랑이라 표현하는 연정과 얼마나 다를까요? 연민도 사랑의 한 종류 아닐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리자베타는 자기를 똑 닮은 아글라야를 걱정합니다. 만약 자식이 나의 이것만큼은 닮아라, 닮지 말아라 하는 점이 있을까요? - 이 작품의 결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주인공처럼 순수하고 백치같은 사람이 현실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남들에게 이용만 당하게 될까요? - 선함이 정답일까요? 선함이 세상을 바꿀(구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 인간의 성격(향)은 입체적이라고들 하고, 인간의 본성은 바뀌지 않는다고도 하는데 어떤 입장인지 궁금합니다. - 나스타시야는 왜 로고진을 무서워하면서도 계속 그와 함께 도망쳤을까요? 그녀는 결혼식날 로고진과 도망치면서 죽임을 당할 거라고 예상했었을까요? - 공작은 아글라야, 나스타시야 둘 다 사랑했을까요? 아니면 둘 다 사랑하지 않았던 걸까요? 그의 마음을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완벽히 선한 인물이 실제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선의가 현실에서 오히려 문제를 만들 수도 있다는 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한줄평 8개
연민, 질투, 상처, 사랑
말이 너무 많다. 그래도 대작
선한 존재였으나 사랑에 관해선 ‘불쌍한 백치’였던 남자의 이야기
어렵지만 토론하기 좋은 책
도스토예프스키 책 더 읽어봐야겠다
초반 인물정리가 너무 어려워 슥슥 넘겨 본 책
로고진과 나스타시야 미쉬낀이 함께 보낸 그 밤에 대해 생각하다.
사랑받길 원하면서도 온전히 사랑받는 건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답을 주지 않고 질문하는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