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김욱동
작품소개
하퍼 리는 첫 출간작 ‘앵무새 죽이기‘ 이후 절필한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작품이기에 그 이후로 펜을 놓았는지 궁금한 마음에 이 책이 읽고 싶어지더라고요. 인종차별이 극심했던 시대에 흑인을 보호하려 한 백인 변호사의 이야기라는 점에서도 제 흥미를 끌었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존재에 대해서만 공감할 수 있다는 논리를 저는...
💬 질문 7개
애티커스 핀치는 이기지 못할 싸움이라는 걸 알면서도 진심을 다해 나서는 모습을 보입니다. 여러분은 그를 이해할 수 있었나요? 그의 행동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톰 로빈슨이 명백히 무죄임은 마을사람들도, 독자인 우리도 알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유죄 판결을 받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도 이와 비슷한 사례가 있을까요?
작품의 배경은 1930년대 미국 남부 사회입니다. 저는 책을 읽으며 ‘저 시절, 저 지역은 저랬구나..’하는 씁쓸한 마음을 가지고 책을 읽었는데요, 지금 우리가 속한 사회는 다른 시대 혹은 지역에 속한 사람이 보기에 어떤 사회로 비춰지고 있을까요?
스카웃의 고모라는 인물의 등장이 우리에게 던지는 화두는 무엇일까요?
스카웃이 부 래들리의 현관에 서서 세상을 바라보는 마지막 장면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스카웃은 그 순간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떠올립니다. 이 경험이 스카웃의 남은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진정으로 타인을 이해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마지막 부분에 유얼씨가 사망하는 사건에 대해, 애티커스 핀치는 이 사건을 덮어둘 수 없다고 말했는데요. 이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앵무새를 죽이면 안 된다’는 말은 어떤 의미로 다가왔나요?
⭐ 한줄평 5개
사회에 관련하여 많은 논제를 던지는데, 미국인의 시점에서 이 영화가 어떻게 보일지 궁금한 도서
이제라도 읽게 되어 다행이었다. 생각과 마음을 일깨우는 책!
하퍼리, 당신의 진심이 궁금해졌습니다
모두가 책을 다 읽어와서 나눔에 끊김이나 공백이 적어서 원활한 나눔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소설이 낯설지만, 다른 분들의 나눔과 언급 덕분에 기억속 내용들이 연결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어떤 생각과 마음을 견지할 것인지 되짚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회원님들 답에 대해 많이 배우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