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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숲을 지날 때
작품명

안개숲을 지날 때

작가/감독

송미경, 장선환

카테고리에세이
모임명다락반상회
모임날짜9/11
평균평점7.6 / 10(7명)

작품소개

*해당 서적이 집근처 도서관에 없으실 경우 구 혹은 시 통합도서관에서 책배달/책이음 서비스로 대출 가능합니다!*올해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을 여러 주제로 나눠 선정했는데요, 안개숲을 지날 때는 사춘기를 다룬 책으로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으로 뽑힌 작품입니다. ‘서사의 완결성이 높고, 그림책이지만 한 편의 시 같다’는 심사평을 받...

💬 질문 6

책은 은유적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각각의 장면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1. 어른들이 갑작스럽게 동물들로 변하고, 동물로 변한 어른들이 평생 이날을 기다렸다는 듯이 홀가분해보이는 장면 2. 모두가 한번은 가보고 싶어하는 늑대들의 산은 어떤 곳일까요 3. 책의 마지막 장면 동생 설이가 양부모 늑대 부부와 함께 떠나고, 떠난 자리를 오래토록 바라보는 장면

살아오면서 소중한 누군가와 혹은 어떤 것과 이별했던 기억이 있나요? 의연히 이별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각자가 이별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궁금합니다.

1. 연이가 안개숲에 들어서자마자 하품을 하니 사슴은 ‘안개숲에 들어서면 기억이 몰려온다’고 말하고, 그 안에서 연이를 돕는 다른 동물들도 만나게 되는데요, 제목에도 안개숲이 들어가는 걸 보면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은유를 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연이가 설이를 찾으러 가는 과정에서 안개숲을 지나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2. 연이와 설이가 헤어지는 장면에서 공무원 골든 리트리버는 둘이 떨어지는 것은 ‘비가 오면 우산을 쓰듯’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합니다. 살면서 비가 오면 우산을 쓰듯, 어쩔 수 없이 맞아야 했던 큰 관계적 변화가 있으신가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이별을 상상하고 준비해 본 적 있나요? 살면서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이별을 준비하는 각자의 방법이 있다면 궁금합니다.

점수 : 8점 / 10점 한즐평 : 어른이 읽어도 좋은 책

삶의 변곡점에서 내 곁에 있던 사람은 누구였고 어떤 사람들이었나요?

⭐ 한줄평 7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책

10

10점 - 모두가 이방인 같이 느껴지는 시기가 있다. 아이들이 그 시기를 잘 헤쳐나가 적당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

7

오랜동안 잊고 지냈던 안개숲 같은 사춘기를 지나는 청소년의 시기를 돌아보게 하는 책. 책보다는 사람들과 이야기 해서 더 좋았던 책.

7

다른 모습이어도 언젠가 다시 만날 시간 그리고 인연들로 머뭇거리거나 슬퍼하지 않는 이별을 알게된 책

7

결국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게 되어 있다

8

목탄화 그림체와 이야기가 잘 어우러져 책의 분위기를 한층 두드러지게 한다. 은유와 비유가 많지만 그만큼 읽는이의 자유로운 시선과 다양한 상상을 가능하게 하는거 아닐까.

7.5

오랜만에 동화가 주는 서늘하지만 포근한 분위기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