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피디아
정의란 무엇인가
작품명

정의란 무엇인가

작가/감독

마이클 샌델, 김명철, 김선욱

카테고리비문학
모임명사유의 식탁
모임날짜8/25
평균평점7.7 / 10(11명)

작품소개

너무 유명해서 다들 아는, 그런데 끝까지 읽은 사람은 드문, 일명 유니콘 책 ‘정의란 무엇인가’그런데 이 책, 막상 펼쳐보면 의외로 친절합니다. 어려운 철학 개념들을 구체적인 사례와 스토리로 풀어주어, 평소 헷갈렸던 관련 용어들을 정돈할 수 있게 해줘요.그리고 재밌는 생각거리를 던져주기도 해요. 우리 ‘깻잎 논쟁’ 좋아하잖아요?.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

💬 질문 4

1장: 폭주하는 전차가 앞으로 가면 다섯 명을 치게 됩니다. 스위치를 당기면 전차는 한 명만 있는 선로로 바뀝니다. 다섯 명을 살리기 위해 스위치를 당겨 한 명을 희생시키는 게 옳은걸까요? +당신은 다리 위에서 그 전차를 봅니다. 옆에 있는 사람을 밀면, 전차가 멈춰 다섯 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다섯 명을 위해 그 사람을 밀어도 될까요? 2장: 난파된 배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른 선원들이 가장 약한 선원을 죽여 시신을 먹어 살아남은 일이 도덕적으로 정당화될 수 있을까요? 모두의 생명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5장: 연인에게 한 눈 팔지 않는 이유를 묻자, "그럼 네가 화를 낼 거니까? 나는 싸우는거 싫어하거든“ 이라는 답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그 연인과 계속 만남을 이어갈 수 있으신가요? 7장: 지원했던 대학에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전반적인 학업적 조건에서 나보다 조금 실력이 떨어지는 친구가 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가산점을 받아 그 대학에 합격했어요. 여러분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할 거 같으신가요? 9장: 국가 간에 역사적으로 부당한 일에 대해, 과거의 일이니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정당할까요? 과거 세대의 잘못에 대해 현재 세대가 사과나 배상할 책임이 있을까요?

1. 칸트와 롤스는 인간이 선을 스스로 선택할 여지를 남겨두지 않기 위해 아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론을 거부합니다(p.305). 여러분은 도덕(선)이 선택의 영역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 칸트는 “동정심에서 나온 선행은 ‘아무리 옳고 아무리 다정해도’ 도덕적 가치가 떨어진다(p.162),”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선택에서 비롯된 행위를 도덕적 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2장: 만약 한 번 접속하면 평생 최고의 행복감만 느끼며 살 수 있는 가상현실 기계가 발명됐다고 상상해본다면,,, 책에서 말하는 '행복의 총량'을 최대로 늘리기 위해 모든 인류가 이 기계에 들어가는 게 최선일까요? 만약 전 인류가 행복하게 접속해 있는 상황에서, 나 혼자 현실에 남아 이 기계의 '전원 플러그'를 뽑을지 말지 결정해야 한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실것 같나요? <어벤져스> 같은 영화에서 영웅들이 도시를 구하며 동시에 건물들을 어쩔수 없이 부수게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3장에 나오는 '개인의 재산권은 절대적'이라는 자유지상주의 논리대로라면, 어벤져스는 도시를 구했더라도 시민 개개인에게 부서진 건물 값을 전부 물어줘야 할까요? 아니면 2장의 '더 많은 사람을 구했다'는 공리주의 결과로 모든 행동이 용서될 수 있을까요? 만약 우리 동네에 악당이 나타났을 때, 어벤져스를 부르는 게 이득일까요, 손해일까요?

일상 속에서 &lsquo;이게 옳다&rsquo;고 확신했던 것들에 대해, 여러분은 지금도 여전히 흔들림이 없으신가요?

⭐ 한줄평 11

사회적 존재로 살아가며 고민할 수밖에 없는 것

9

다양한 의견들을 많이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당^^!!

8

꼭 한번 읽어보아야 할 책!

9.5

읽는데 오래 걸리지만 더 나은 사회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할 수 있게 해주는 책

8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거리는 눈동자 잊지 않을게요.

7

나는 어떤 기준을 따를것인가

3

사회 속 다양한 정의들을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

7

사유의 식탁에 걸맞는 책이 아니었을까요

9

정의를 정의내리는 것은 여전히 불가하다 생각하지만 그런 고민을 하게 만든다는 것이 정의롭기 위해 노력하는 바람직함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7

진하게 완독하고 싶어 시작했는데 후루룩 완독해버려 아쉬웠던 책. 한 장 한 장 얘기해봤어도 좋았겠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