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 썬
구지윤
작품소개
웰스 아빠와 딸이 함께 보낸 마지막 여름. 둘만의 기억이 담긴 오래된 캠코더를 꺼내자, 그해 여름이 물결처럼 조용히 출렁이기 시작한다.서른 살의 아빠 캘럼과, 열한 살의 소피. 튀르키예의 햇살 아래, 한때는 아무렇지 않았던 여름의 풍경들이 오랜 시간이 지난 뒤, 어른이 된 소피의 마음속에서 다시 꺼내보는 필름처럼 되살아납니다.이 영화는 단순한 여름의 회상이...
💬 질문 6개
“아빠에게는 무엇이든지 말해도 돼. 아빠도 다 해본 것들이니까.” - 캘럼이 소피에게. 여러분은 부모님에게 얼마나 솔직하신가요? 부모님에게 말하지 못하는 것이 있나요? 그 이유도 궁금합니다. 부모 자식간에는 얼마만큼의 솔직함이 좋을까요.
여러분의 가슴속에 남아 있는 지난날의 장면들과 그 회상들은, 과연 어디까지가 순수한 진실이며, 어디서부터가 마음이 빚어낸 이야기일까요?
부모가 된다는 것과 어른이 된다는 것은 다른 느낌일까요?
내가 타인 혹은 가족을 이해하는 방법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간단한 대화부터 같이 추억쌓기 등등)
여행의 모든 장면이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걸 짐작하신 순간이 있었나요? 소피가 채워낸 장면과 그렇지 않은 장면을 어떻게 나누셨나요?
1. 부모라면, 어느 정도의 불안과 우울을 아이에게 공유해야 할까요? 아이에게 감정을 어느 선까지 보여주는 게 적절할까요? 2. 우리는 언제 부모의 진짜 모습을 이해하게 될까요? 부모를 언제부터 한 명의 ‘사람’으로 보기 시작했나요?
⭐ 한줄평 9개
아빠의 등이 작아보였던 영화. 아빠,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해할 수 없을거 같았던 서로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과정을 잘 담아낸 영화
나의 삶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애프터썬은 무엇일까
화창함 이면에 애쓰는 슬픔이 있었다.
나에게는 배경지식과 해설이 필요했던 영화
잔잔하고 몽글몽글한 영화. 하지만 영화해석을 보지 않고서는 무슨 말이 하고 싶은지 알 수 없었다^^,,
기억의 파편들이 인격체의 중요한 요소들이면 잃어버린 파편들은 어떠한 가치가 있을까
추억의 색이 잘 표현되어 아름답지만..쉽지 않은 영화
소피가 닿고 싶었던 아빠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생각해보게 돼서 좋았고, 기억의 섬광들을 영상으로 표현해낸게 와닿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