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피디아
흰 고래의 흼에 대하여
작품명

흰 고래의 흼에 대하여

작가/감독

홍한별

카테고리에세이
모임명정기구독
모임날짜7/23
평균평점6.5 / 10(10명)

작품소개

📙 7월 23일 (에세이) 흰 고래의 흼에 대하여 / 홍한별 클레어 키건, 애나 번스, 가즈오 이시구로, 데버라 리비, 버지니아 울프, 수전 손택, 시그리드 누네즈, 앨리스 오스월드, 조앤 디디온, 리베카 솔닛... 기라성 같은 작가들의 번역가 홍한별의 번역에 대한 지적이고 밀도 높은 산문.

💬 질문 6

여러분은 각주가 많은 책을 선호하시나요? 옮긴이의 말 부분을 꼼꼼히 읽으시는 편이신가요 넘기시는 편이신가요? 번역된 글이 잘 읽힌다고 느끼는 기준 또는 불편하다고 느끼는 기준이 있다면 어떤 포인트인지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은 언어를 쓰는 화자끼리 마주 앉아 이야기할 때도 서로의 표현에 대해 직역과 의역의 해석에 따른 차이를 느껴보신 적이 있나요?

저자가 자신의 번역가로서의 시선과 철학을 이야기하듯, 내 삶에서 가장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발제1) <기계 번역 시대의 번역가> 중 바벨탑 때문에 같은 것을 말하는 수만 가지 다른 방식이 생겼다. 우리는 그전으로 거슬러 가서 모두 똑같은 방식으로 말하게 되고 싶은가. ... 살아 있는 풍부하고 섬세한 언어 없이 문화가 발전할 수 있을까. 흐릿하고 개성 없는 공용어로는 접근할 수 없는 섬밀하고 정교한 언어의 세계가 있다. 저자는 기계 번역이 인간을 대신하게 되면 언어는 단순해지고 생략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마치 바벨탑이 생기기 전으로 돌아가는 것처럼요. Q. 저자의 생각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만약 바벨탑 이전으로 가서 전 세계 사람들이 하나의 언어를 사용하는 세상이 된다면 어떨 것 같나요?

세련된 기표와 풍부한 기의로 가득찬 번역본이 각각 있다면 어느 것을 먼저 읽으실 건가요?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서로 사이의 번역이 필요했던 순간이 있으신가요?

⭐ 한줄평 10

번역에 대한 풍부한 생각들

7

번역과 소통의 고찰

8

모임이었기에 마지막 페이지를 볼 수 있었지

5

번역에 대한 작가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6

유익하고 도움되는 부분이 분명 있었으나 작가에 대한 부정적 인상을 가리기엔 조금 부족했다.

5

성기게 바느질 한 메타포 조각들을 실을 잡아 당김으로서 단단하게 잘 묶은 듯

8

(번역가의 처우를 개선하라...) 밀도있고 지적인 투덜거림

8

번역은 변화하는데 번역가는 옳다

5

번역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 나와 다른 분야의 전문가 이야기를 듣느 느낌으로 본다면 충분

7

흼을 어떻게 희다고 말할까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