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노라
션 베이커
작품소개
🎬 7월 1주차 (영화) 아노라 / 션 베이커 뉴욕의 스트리퍼 아노라는 자신의 바를 찾은 철부지 러시아 재벌2세 이반을 만나게 되고 신분 상승을 꿈꾸며 이반과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이반의 부모는 길길이 날뛰며 미국에 있는 하수인 3인방에게 둘을 잡아 혼인무효소송을 진행할 것 을 지시하는데... 어떻게든 이반과의 결혼 생활을 유지해...
💬 질문 8개
차별적 시선에 시달리는 아노라지만 정작 이고르에게 차별적인 시선과 표현을 행합니다. 사회적 약자가 다른 사회적 약자에게 보이는 차별적 태도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애니는 평소에는 애니라고 하고다니지만 반야랑 있을때는 아노라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애니와 아노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아노라의 결말에서 이고르와의 키스가 단순한 육체적 행위가 아니라, 다른 의미를 가진다고 해석하는 시선을 봤습니다. 누군가는 이 장면을 “관계의 템포를 늦추기 위한 키스”로도 해석했는데, 이는 아노라가 반야와의 성관계에서 “그래야 더 오래 즐길 수 있다”고 말한 장면과도 연결되는 거 같았습니다. 정신적 교감 없는 관계는 지속되기 어렵겠지만, 그렇다고 진정한 관계를 특정하게 상정하는건 환상일수 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육체적 관계가 반드시 관계의 질을 떨어뜨리는 걸까요? 인간관계에서 육체는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요?
불평등한 관계에서 우리는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아고라와 반야가 가졌던 2주의 시간을 사랑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토로스를 종교인으로 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작중 토로스는 위로는 자기가 닿을 수 없는 상류층에게, 아래로는 못미더운 동생과 여러 잡일 등에 시달리면서도 고군분투하는 인물상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렇듯 사회의 중간에 끼어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본 적이 있나요? 있다면 그 사람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아직 다 못풀어서 2점은 남기겠습니다 - 8점
⭐ 한줄평 10개
애니에서 아노라로
아노라야 응원할게
즐거운 토론을 할 수 있었던 영화
기생충이 10점이기 때문에.
글보단 그림과 같은 영화일지도..?
다양한 사람의 동상이몽
재미있고 담백하며 여운이 없는 영화
가벼워보이는 스토리 속에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인물들의 입장
누구도 악당이 될 필요가 없는 영화
우리는 돈에 너무 쉽게 유린당한다. 끝없는 따개비들의 싸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