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피디아
음악소설집
작품명

음악소설집

작가/감독

김연수, 김애란, 윤성희, 은희경, 편혜영

카테고리소설
모임명에피퍼니
모임날짜7/9
평균평점7.8 / 10(10명)

작품소개

질문을 올려주세요!Q. 진정한 선율과 음표로 만들어낸 소설집을 통해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나눠봅시다. 음악의 고유성과 맞물린 상실과 이별, 시간과 사랑, 그리움과 감사, 탄생과 소멸, 우정과 추억까지..2. 모임이 끝난 뒤 댓글로 작품에 대한 평점 (10점 만점)과 모임 또는 작품에 대한 한줄평을 남겨주세요!예시: 10점 - ...

💬 질문 9

우리가 누군가를 진짜로 이해했다고 말할 수 있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때로는 직접 들은 말보다, 그 사람이 듣는 음악을 통해 그 사람을 더 깊이 이해한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음악소설집』 속 인물들도 음악을 통해 타인과 연결되거나, 그 사람의 내면을 상상합니다. 여러분들도 음악을 들으면서 그 노래를 부른 사람 혹은 그 음악을 들려준 사람의 감정이나 생각을 이해하게 된적이 있나요?

‘감정’이 아니라 ‘상황’ 때문에 헤어지는 어른의 연애, 어른의 이별을 그려보고 싶었다는 작가의 의도를 반영하여 ‘I'm young'이라는 가사를 ‘안녕’이라 잘못 듣는 장면을 만들었다 합니다. 여러분은 누군가의 말을 자기 식대로 믿고 들어 왜곡된 의미로 잘못 받아들인 경험이 있으신가요?

수면 위로 파트에서 “우리는 이 세계의 극히 일부만을 경험한다”는 문장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과거보다 지금은 훨씬 더 많은 정보로 많은 것을 경험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 경험은 언제나 단편적일 뿐이라는 말에 공감이 갔습니다. 그러면서 문득 ‘사실 나조차도 내가 다 알지 못하고 사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겉으로는 행복하다고 말하지만 속으로는 슬프고,분명히 괜찮다고 말하면서도 마음 한켠은 늘 불안한 감정을 느끼는 이런 모순된 부분에서 여러분은 나조차 모르는 내 진짜 모습이 있다고 생각 하시나요?

김연수 작가의 수면위로 속 유주는 기진과의 만남을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만남이라고하는데요 여러분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생각이나 태도를 바꾸게된 만남이나 글이나 음악이 있나요? 아직 없다면 그런 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이 이 앤솔로지의 청탁을 받은 소설가라면 어떤 음악을 주제로 집필해 보고 싶으신가요? 곡도 좋고 장르도 좋습니다.

평소 진부하다고 생각했던 말이나 위로가 와닿았던 적이 있나요?

『음악소설집』의 인물들은 대체로 말을 아끼며, 직접적으로 감정을 표현하지 않습니다. 침묵하거나, 음악을 틀거나, 꿈속에서만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왜 직접 말하지 않는 것일까요? 감정을 억제하기 위해서일까요, 드러내기 어려워서일까요? 여러분은 말보다 음악이나 침묵이 더 진실하다고 느낄 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웨더링에서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건 음악뿐이라는 문장이 있는데요. 여러분은 죽음 이별 안녕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음악이 있나요?

듣고싶은 자장가 하나만 말씀해주세요!! (장르 상관없이!!)

⭐ 한줄평 10

음악은 위로일지도 모르겠다

7

음악은 죽음 과 이별 말고도 다양한 형태가 있다!

6

내가 선택한 음악으로는 무슨 소설을 쓸수 있을까?

8.5

음악이란 변화지 않는 것 그것은 추억으로 불린다

8

‘나는 그 때 더 다정했어야 했다’ 늘 후회하고 다짐하는 것들

9

음악과 언어의 매력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

9

이별이야기에 음악 한 스푼

8

사라진 것을 되돌릴 순없지만 그 자리를 기억하게 하는 음악

7.5

음악이 영원하다는 말을 믿고 싶은 여름

7.5

묻어둔 말과 입 밖에서도 소멸된 말, 남겨진 마음들을 떠올리게 하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