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부신 안부
백수린
작품소개
위로하기 위해 거짓말을 선택했던 한 소녀의 이야기인 <눈부신 안부>에는 슬픔과, 다정함 그리고 기쁨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타인에 이어 자신과의 화해를 이루어 나가는 모습을 보며 우리 역시 용기를 갖게 됩니다.
💬 질문 9개
누군가의 사소한 행동, 작은 말이 나에게 위로가 되었거나 슬픔을 극복하게 해 준 원동력이 된 적이 있나요?
1. ‘선의의 거짓말’은 정말 착하고 좋은 것일까요? 2. 선자 이모의 일기장 첫 페이지마다 적혀있는 문장인 “아무것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어.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이 될 수 있어.” 처럼 자신의 마음을 다잡는 문장이나 좌우명이 있나요?
1. 사랑하는 이를 위한 하얀 거짓말을 해 본 적 있나요? 2. 나 스스로를 ‘눈부신 존재’라 생각해 본 적 있나요? 3. 모멸감을 느꼈을 때 나는 어떤 방식으로 대처하나요? 노숙자처럼 복수를 해 본 적 있나요? 4. 갑작스럽게 사랑하는 존재의 죽음을 맞이하는 것도, 다가올 죽음을 맞이하는 것도 힘들고 아플 테지요. 해미는 전자가 더 힘들다고 이야기합니다. 동의하시나요? 5. 누군가의 삶에 내가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1. 우재는 서울이 너무 소란스럽다면서 제주도로 내려갑니다. 소란스럽지만 편의시설이 많은 서울과 생활시설은 적지만 조용한 제주도 어느곳이 더 끌리시나요? 2. 최장로는 오지랖이 넓은게 하나님이 주신 장점이지 단점이라고 합니다. 본인의 장점이자 단점인 부분이 있으실까요?
선자 이모가 편지를 읽고 KH가 쓴게 아니란 걸 알았을 텐데도 답장을 쓰고 전해달라고 한 이유가 뭘까요?
주인공은 K.H가 기호일것이라는 확신에 사로잡혀 K.H를 찾는데 난황을 겪었습니다. 이처럼 잘못된 확신으로 인해 다른 가능성을 열어두지 않아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주인공이 한수와 통화중 가족들의 웃음소리가 새어 들릴까봐 불안해 하는 마음이 디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잘 살아가는 게 다른 이에게 불행이 된다는 죄책감을 느낀 적이 있나요. 그런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과거의 기억 속 누군가를 찾아본 적, 찾고싶은 적있으신가요? 누구인가요 내 일기가 죽고난 후 전해진다면 어떨까요, 일기에는 독자가 없지만 독자가 있다고 생각해본적있나요
시간이 쳇바퀴 돌듯 같은 자리를 맴도는 것처럼 느껴진 경험이 있으신가요?
⭐ 한줄평 7개
마지막 1분을 위해 달려간 긴 여정같은 소설
회피형 인간 욕하지 말자
작가의 시선만큼 눈부시고 다정해 마음을 데워 주는 소설
해미가 이제는 마음의 짐을 벗고 가볍게 살아가길
해미야... 우재야... 누구든 빨리 먼저 고백해...
다채롭지만 번잡스럽지 않은 책. 몇몇 장면은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떠올려도 코를 찡하게 만들 정도로 감정을 자극하는 책.
안부를 묻는 일에도 지극한 정성과 수고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