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피디아
단 한번의 삶
작품명

단 한번의 삶

작가/감독

김영하

카테고리에세이
모임명정기구독
모임날짜4/30
평균평점8.3 / 10(13명)

작품소개

📕 4주차 (산문집) 단 한번의 삶 / 김영하“때로 어떤 예감을 받을 때가 있다. 아, 이건 이 작가가 평생 단 한 번만 쓸 수 있는 글이로구나. 내겐 이 책이 그런 것 같다.” (김영하) 『단 한 번의 삶』은 작가의 지난 산문들보다 더 사적이고 한층 내밀하다. 김영하는 ‘작가 김영하’에서 벗어나, 한 번뿐인 삶을 살아가는 우리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가만...

💬 질문 8

1. 이미 정해지거나 주어졌다고 생각하는 어떤 길을 이탈하고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나요? 혹은, 그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런 생각을 해보셨다면, 어떤 상황에서 어떤 내용의 고민을 하셨는지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내가 어딘가 잘못된 곳에 와 있고, 여기가 아닌 다른 어딘가로 다시 '이탈'해야만 할 것 같은 이 익숙한 충동은 여전히 내 안에 있다" (본문 p.135) (참조) "착하고 반듯한 아이가 되려고 노력했어요. 그런데 그 이면에 반발심이 있었죠. 저항하고 싶고, 청개구리처럼 굴고 싶었거든요. 계속 스스로 평범하다고 말하면서 다른 생각을 하고. 독특하다는 걸 들키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요. 사회나 가정에서 요구하는 착한 아이, 착한 딸의 모습이 있잖아요. 그걸 충족시키고 싶었어요." (중견배우 C 인터뷰) 2. 책에는 '저자의 죽음'을 이야기한 롤랑 바르트의 주장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pp.94-95) 여러분이 텍스트를 읽는 자세는 어떠하신가요?(책이 아니면 드라마나 영화 같은 다른 매체라도...) 텍스트를 읽을 때 저자가 구체적으로 의도한 것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는데 집중하시나요? 새롭고 창조적인 독해를 통한 재구성과 재해석을 즐기시나요?

1. 책 초반에는 부모님과, 후반에는 과거의 본인과 화해 (혹은 이해) 하고 싶어한다, 라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혹시 다들 죽기 전 꼭 하고 싶은 화해, 혹은 과제가 있으신가요? 2. 다른 사람 눈으로 알게 된 나의 모습, 혹은 다른 사람 눈으로 보고 싶은 나의 모습이 있나요?

1. p.61 인간과 인간의 관계는 기대와 실망이 뱅글뱅글 돌며 함꼐 추는 왈츠와 닮았다. 기대가 한 발 앞으로 나오면 실망이 한 발 뒤로 물러나고 실망이 오른쪽을 돌면 기대도 함께 돈다. 기대의 동작이 크면 실망의 동작도 커지고 기대의 스텝이 작으면 실망의 스텝도 작다. 큰 실망을 피하기 위해 조금만 기대하는 것이 안전하겠지만 과연 그 춤이 보기에도 좋을까? Q. "기대와 실망은 함께 추는 왈츠 같다"는 문장이 인상 깊었습니다. 여러분은 인간관계에서 얼마나 기대하고, 또 실망을 어떻게 마주하시나요? 실망하지 않기 위한 나만의 방식이 있나요, 아니면 실망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편인가요? 2. 챕터 - 테세우스의 배 Q. 인간은 평생에 걸쳐 테세우스의 배보다도 더 큰 변화를 겪는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어떤 변화를 겪어오셨나요?

1. p48 내가 좋아하는 언어는 문학의 언어였다. 그 언어는 모호하다. 이것을 말하면서 동시에 저것을 말하고, 저것을 말하면서 이것을 말한다. 저것을 말하면서 이것을 말한다. 때로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언어이며, 사람에 따라 무한히 다르게 해서된다. 회계가 그랬다가는 큰일이 날 것이다. 그런데 문학은 그래도 된다. 그래서 좋았다. Q. 여러분은 어떤 이유로 문학을 읽으시나요? 2. p122-123 "나는 보았다 단 한 번 궤도를 이탈함으로써 두 번 다시 궤도에 진입하지 못할지라도/(······)/포기한 자 그래서 이탈한 자가 문득 자유롭다는 것을*" '후회 없는 삶은 없고 덜 후회스러운 삶이 있을 뿐'이라고 적었다. Q. 사회적 궤도 이탈이 개인에게 자유를 부여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회피의 한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안을 적당히 감수하며 살아간다고 합니다. 나만의 불안 관리법이나 순간의 불안에 대처하는 방법이 있나요?

p192 작가의 위안이 나에게도 위안이 되었나요?

작가처럼 반복해서 꾸는 꿈이 있을까요? 없다면 최근 꾼 꿈 중 기억남는 꿈이 있을까요?

인생에서 스스로 생각할때 나만의 궤도를 이탈한 적이 있나요?

⭐ 한줄평 13

재밌는 에피소드와 좋은 이야기들이 있는 책!

8.5

중년이 된 어느 자유인의 회고담.

9.211

인생은 일회용으로 주어진다

8

김영하의 신작을 읽는 것만으로도

10

나도 김영하 작가님 나이 때 이 책만큼 건강하고 싶다

6

내 이야기를 글로 적은듯, 타인의 삶을 구경하듯 읽을 수 있어 재밌게 읽었습니다.

8

친근한 동네아저씨의 일기

9

삶은 일회용이라는 것은 인지하자.

8

단한번의삶 시즌2 기다려요

8.5

내게 주어진 일회용 인생이니까 나 대로 살아야겠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