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라진 것들
엔드류 포터
작품소개
의 작품을 통해 나,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들을 나누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질문 8개
사라졌거나 사라지고 있는데 붙잡고 있었던 것이 있나요?
사라진 것들의 단편들을 보면, 과거의 어떠한 경험이 있고 그 경험을 잃어버리거나 경험에서 멀어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계속 읽다보면 나에게서 사라진것, 잃어버린 것에 대해서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분은 잃어버리고 있는 것들 중 가장 아쉬운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라인벡> "내 말은, 인생에서 확고한 무언가를 찾아야 한다는 거야." 이 대화가 어렴풋 이해가 되는 듯 하면서도 확실히 와닿진않는데요. 여러분들은 확고한 무언가를 찾으셨나요?
15개의 단편들 중에 ‘라인벡’에 나오는 ‘참 이상한 일이다. 마흔 세 살이 되었는데 미래가 어떻게 될지 전혀 모르다니. 삶의 어느 시점에 잘못된 기차에 올라타 정신을 차려보니 젊을 때는 예상하지도 원하지도 심지어 알지도 못했던 곳에 와버렸다는 걸 깨닫다니. ' 부분이 현재보다 젊었을때 생각했던 나와 지금의 나가 다를때가 있었던 적이 있어서 생각이 많이 남았는데요, 다른 분들은 이 부분이 어떠셨나요?
사라졌지만 여전히 마음속에 남아있는 것이 있나요?
<빈집>, <실루엣> 남에 대한 판단을 쉽게 하는 편인가요? 본인의 판단을 어느정도 신뢰하시나요?
<넝쿨식물 29p> <히메나 235p>와 같은 단편을 보면 각 주인공들이 자신의 연인 혹은 배우자가 낯선 이와 바람을 피우는 것과 같은 기류를 느낌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어쩌면 오랜 관계라면 무릇 마주하는 권태로움의 일부라는 인식 때문 같기도 한데요. 여러분은 오래 이어 온 관계에서 권태로움을 겪으신 적이 있나요? 혹 있다면 그 권태로움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지 얘기하고 싶습니다.
인간관계는 과연 진정성과 신뢰로 이루어질까요?
⭐ 한줄평 8개
추억과 아쉬움의 향이 남는다.
인간의 디폴트는 나약하고 위태롭다 그렇기 때문에 안락과 안정을 이상화 하는게 아닐까
조용히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생각
과거에 방점을 찍어보고 싶을 때
나와는 다른 결의 인간관계에 대한 고찰
인간관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과거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 관점을 엿보고 이해되었던 작품.
사라져가고 있는 것들에 부유하는 공허함과 쓸쓸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