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타리나 블룸의 읽어버린 명예
하인리히 뵐
작품소개
뵐1972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인 하인리히 뵐의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는 민음사 유튜브에서도 ‘독서 모임 하기 좋은 소설 6권’에 선정된 고전 문학 작품입니다. 살인범이 된 젊은 여성 카타리나 블룸의 4일간의 행적을 통해 현 시대 언론과 미디어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봅니다.
💬 질문 7개
언론과 미디어가 지켜야 할 윤리에 대한 나의 생각은?
1. 카타리나는 조사 중에 반지의 출처에 대해서는 진술을 거부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2. 카타리나는 자신이 저지른 살인에 대해 큰 죄책감을 갖지 않는 듯 보입니다. 이로써 폭력에 폭력으로 대응한 것에 대해 정당하게 생각하는 것 같게도 보이는데요. 작가 또한 그렇게 생각했을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쏟아지는 수많은 가짜 뉴스 중에 팩트 체크를 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혹은 나중에 그 문제에 관심을 갖고 깊게 파 보았을 때 가짜 뉴스라는 사실을 알았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4. 책 속에서 이야기하는 '죽여 버리고 싶다는 생각과 살해 계획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라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5. 만약 우리 사회에 제2의 카타리나가 있다면 그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6. 많은 사람이 언론개혁이 필요하다고들 이야기합니다. 어떤 식의 방법으로 개혁할 수 있을까요? 7. 카타리나의 사생활, 거짓 왜곡 보도를 한 <차이퉁> 사 같은 황색 언론을 소비하고, 이에 댓글을 다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현재 우리나라의 댓글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대중은 언제, 어떤 인물에 대해 알 권리가 있을까? 있다면 그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2. 사적 복수는 용납될 수 있는가?
1. 여러분들께 언론의 범위는 어디까지이며 어떤 언론을 신뢰하시나요? 2. 언론사의 운영 논리가 진실을 밝히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생각하시나요?
이 소설에서는 무분별한 말이 개인에게 끼치는 영향을 보여주는데, 말의 중요성을 느껴본 경험이 있는지?
진짜 사랑하는 사람 또는 친한 친구라면 범죄를 저질러도 숨겨주실건가요?
1. 33쪽 카타리나는 표현에 대해 단호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정한 것이 아니라 치근거림, 나에게 친절한 것이 아니라 선량한 적확한 표현에 대한 고집이 있었던 경험이 있나요 혹은 꼭맞는 표현의 중요도를 느낀 적이 있나요 2. 하지만 어떤 표현을 하든 도마위에 오른 자의 발언은 왜곡되기 마련이고, 진실은 가십보다 멀리 가지 못합니다. 억울하고 분한 와중에도 좌절하지 않고 목소리 내기를 지속 가능하게 하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을까요?
⭐ 한줄평 8개
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똑같은 폭력성 그리고 대중들. 가해자가 되지 말자!
카타리나 블룸의 정당방위
언론이 어떤 논리로 돌아가는지와 무기력하게 개인이 무너지는 이야기를 설득력있게 잘 풀어줬다. 근데 등장인물 너무 많아서 초반에 힘들었다.
카타리나의 잃어버린 명예는 누가 되찾아 줄것인가..
초반의 캐릭터이해와 번역투의 느낌에 어려움을 겪지만..탄탄한 내용과 캐릭터에 대한 이입을 하면 소설이 아닌 이야기라는 말에 공감할 수 있게된다.
소설이 쓰여진 1974년과 비교한 2025년, 지금의 현실이 여전히 달라진게 없어 답답하고 안타까웠습니다.
카타리나에게 총을 겨누는 일이 좋아요 버튼 한번으로 너무 쉬워진 시대에는 카타리나의 4일이 끝나지않는다
말이 칼보다 무섭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한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