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 인생의 이야기 + 컨택트
테드 창, 드니 빌뇌브
작품소개
+ (영화) 컨택트 / 드니 빌뇌브(이번 모임은 '책+영화'를 모두 보고 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당신 인생의 이야기'는 단편집입니다. 책 속 단편들 중 영화화된 '네 인생의 이야기'를 영화와 함께 모임에서 다루려 합니다.이 작품들은 저를 지탱해준 독서 모임에서 이전에 얘기 나눈 적이 있는데요. 당시 모임 중 같은 내용을 기반으로 한 영화와 소설에...
💬 질문 10개
당신의 삶을 마치 소설 속 인물을 내려다 보듯 '삶 속의 나'로 떨어져 바라본 적이 있으신가요?
질문1 : 여러분은 지금의 삶을 똑같이 다시 살게 된다면, 그렇게 하실건가요? 답에 따른 이유도 듣고 싶어요! 질문2 : 여러분이 생각하는 '시간'이란 어떤 것인가요? 질문3 : 작품에서는 외계인에게 영어를 가르치며, 루이스가 외계인의 문자를 습득하게 됩니다. 작품에서는 언어가 생각하는 방식을 만든다고 합니다. 반면 우리는 모두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는데도, 사고의 과정은 제각각인 것 같기도 합니다.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 경험을 한 적이 있나요?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1. 외계가 있다고 믿으시나요? 2. 미래를 알지만 그럼에도 같은 선택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질문 1.주인공처럼 완전히 새로운세상을 만난적이 있으신가요 그것은 인생에 어떤변화를 가져다주었나요? 2. 누군가가 삶을 다시 살 수있고 그 선택에 가장 중요한 고려요소가 나라면 그 사람은 삶을 다시 살려고할 것 같으신가요?
0.컨택트 영화를보고 처음 만나는 모든 타인은 외계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사용하는 언어가 생각의 방식을 결정하고 사물을 보는 시각도 바꾼다고 합니다. 언어가 사고를 지배한다는 생각이 든적있나요? 2.소설 이해에서 디지털기록을 수정하자 주인공을 추적하기어려워집니다. 우리는 얼마나 디지털파일에 행동과 기억을 의존하는가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1.시간을 여는 선물을 받을 수 있다면 받으시겠어요? 2.AI가 미래의 직업을 대체하고 사회에 변화를 가져오는 것처럼, 미래를 알게 된다면 어떤 크고 작은 변화가 생길까요? 또는 어떤 것들이 없어질까요? (ex.타로,사주 가게가 없어질 수도 있다.)
헵타포드에게 문장이란 몇 개이든 좋으니 당사자가 결합하려고 마음먹은 어의문자들인 것 같았다. 문장과 단락, 문장과 페이지의 차이는 크기의 차이일 뿐이었다. > 언어는 사람이 편하게 잘 살려고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든건데 말이 오히려 그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것 같아요. 말은 결국 자기가 어떻게 의미부여하는 가에 따라 그 뜻이 달라지겠구나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 그냥 단순한 어의문자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1. 언어가 사고를 얼마나 결정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루이스가 헵타포드 언어를 배우며 사고방식이 변한 것처럼, 우리가 쓰는 언어나 표현 방식도 우리의 생각과 태도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2. 미래를 알고도 같은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루이스는 미래를 알면서도 같은 선택을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라면, 슬픈 결말을 알면서도 같은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3. 소설과 영화, 어떻게 다르게 느껴지셨나요? 어떤 차이가 인상적이었고, 어떤 방식이 더 와닿았나요? 4. 우리는 새로운 것을 얼마나 열린 태도로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영화에서 사람들은 외계인을 위협적으로 받아들이고 ‘무기(Weapon)’라는 단어를 오해합니다. 우리도 고정관념에 갇혀 특정 방식으로만 해석했던 경험이 있을까요?
1. 한국에 헵타포드가 나타났고, 그들을 연구하기 위해 선정된 언어학자가 되었다면, 헵타포드에게 가장 먼저 알려주고 싶은 말 (단어, 문장, 표현 등)은 무엇인가요? 2. 맹인들은 자기 앞에 놓인 장애물을 본능적으로 피해간다고 합니다. 무속인들은 일면식 없는 사람의 과거와 미래, 속마음까지 꿰뚫습니다. 주인공은 헵타포드와 소통하며 경험한 적 없는 미래를 보게 됩니다. 오감을 뛰어넘는 육감은 존재할까요? 3. 주인공는 게리의 어디가 좋아서 사귄 걸까요?
‘나는 처음부터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를 알고 있었고, 그것에 상응하는 경로를 골랐어. 하지만 지금 나는 환희의 극치를 향해 가고 있을까, 아니면 고통의 극치를 향해 가고 있을까? 내가 달성하게 될 것은 최소화일까, 아니면 최대화일까?’ (p.230) 우리가 헵타포드 언어를 배운 것처럼 사고하고 행동한다면 삶은 극치를 향해 갈 거라고 책에선 말한다. 그렇다면 그 과정이 최소화일지 최대화일지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어떤 태도가 필요할까?
⭐ 한줄평 7개
소설 : 8점 영화 : 9점 멋진 아이디어로 만든 두 개의 대작
단편-8점 영화-7점 다시 이 삶을 선택할 수 있기를
시간과 언어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나 SF 좋아하네😆)
미래를 기억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일. 헵타포드에게 감사를 담아.
책 9. 생각을 확장하게 하는 이야기의 힘 영화 8. 이미지의 경이로움
말은 어떻게 말하고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위로가 될수도 있고 비난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깊게 해볼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과거를 후회하지 않고, 다가올 미래를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태도를 깨닫게 하는 책. 소설 작가의 상상력과 영화 감독의 시각화 능력이 탁월한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