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마트에서 울다
미셸 자우너
작품소개
자우너미국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큰 화제였던 <H마트에서 울다>는 한국계 미국인인 미셸 자우너의 에세이입니다. 투병 중인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저자는 무엇을 떠올렸을까요? 영화 <미나리>의 모녀 버전이라는 옮긴이의 말처럼, 이민자이자 예술가인 저자의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 봅니다.
💬 질문 7개
가족 혹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치유 혹은 애도하는 방법이 있다면?
1. 엄마는 허름하고 난장판인 딸의 집을 보고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돌아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2. 저자와 엄마는 청소년 시절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편이었나요? 왜 유독 청소년 시절에 엄마 혹은 부모님과 갈등이 심해지는 걸까요? 3. 가족이 항암 치료를 포기한다면, 나는 그에 수긍할 수 있을까요? 4. 가족의 죽음을 극복하기 위해 저자는 많은 시도를 해봅니다. 그중 가장 인상 깊은 방법은 무엇이었나요?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1.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한국적인 요소는? (ex>보라색 콩밥, 유사 프랑스 빵집, 달팽이 점액질 화장품 등) 2. 본인의 묘비명을 직접 짓는다면? 혹은 사후에 사람들에게 어떤 이미지로 기억되고 싶은가?
1. 가족이 돌아가시면 어떻게 보내드리고 싶나요? (화장/ 나무에 /바람에 날리기 등) 2. 작가를 보면 마지막까지 잣죽을 만들면서 만족을 하는데요. 만약 내 생애 마지막 음식이 있다면 무엇을 해서 아님 사서 드실건가요?
만약 당신이 가까운 가족을 잃는다면, 그들을 기억하기 위한 방법으로 어떤 것을 선택할 것 같나요?
1. 계씨 아주머니가 오셔서 엄마를 간호하며 "우린 이렇게 먹어"에서 우리에 속할 수 없는 주인공. 하지만 학교에서 유일한 아시안, 한국인으로서 살아가며 주류집단에 속하려고 용을 쓰는 모습도 보입니다 타국에서 타지역에서 이방인으로서의 경험이 있으신지, 그 이방인으로서의 경험이 어땠는지 2. 최근에 아시아 특히 한국의 엄마 - 딸의 유대, 아시아 모녀의 특별한 유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것 같아요. 한국 부모를 둔 입장으로서 다들 공감하시는지? 한국부모는 왜 이런식으로 자식을 사랑할까요
엄마를 떠나보낸다면, 작가의 H마트같은 곳이 본인에게 있을까요?
⭐ 한줄평 9개
엄마와의 현재에 충실해야 함을 깨닫게 해주는 책
책읽으면서 궁금한점이나 신기한점을 다른 시점에서 들어볼 수 있어서 생각의 폭이 넓어진거 같습니다.
가까운 사람의 죽음에 대한 상상은 언제나 고통스러운 것 같아요. 책 꼭 다 읽어 보겠습니다..!
(아직은 남은 분량이 있지만) 같은 문화와 사회속에서 살아온 또다른 나를 바라볼 이야기
모든 엄마와 딸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
언젠가 겪을 슬픔의 미리보기
음식을 통해 엄마를 추억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며 단단해지는 주인공이 인상적이었다.
혹시나 세상의 아주 사소한 행복이라도 내가 놓칠까 떠먹여주는, 혹시나 아주 사소한 불행이라도 비켜가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는 마음이 참 아득하고 손을 델 만큼 뜨겁다
엄마와 딸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