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의 기원
서은국
작품소개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이 어려운 질문에 10년 전부터 항상 <행복의 기원>부터 읽으라고 대답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아직까지 이보다 더 행복을 명확하게 바라보게 해 주는 책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김경일(인지심리학자, 아주대 교수)
💬 질문 7개
자신만의 행복의 조건이 존재한다면?
"행복의 기원"에서는 다양한 연구 결과를 언급하는데요, 그 중 "지금까지의 연구 자료들을 보면 행복한 사람들은 이런 '시시한' 즐거움을 여러 모양으로 자주 느끼는 사람들이다(Diener, Sandvik, & Pavot, 1991)라는 문장이 기억에 남습니다. 자신에게 행복을 주는 '시시한' 즐거움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질문1. 여러분은 행복과 관련해서 유전이라는 단일 변수가 가장 큰 변수라는 저자의 주장을 어떻게 받아들이시나요? 질문1-1. 여러분은 행복을 잘 느끼는 유전을 타고 태어나셨다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부족한 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행복 개인차의 약 50%가 유전과 관련있다. 135쪽.
책을 읽기 전후, 행복에 대한 기준이나 생각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1. 행복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 유전이나 외향성 같이 개인의 노력으로 바꾸기 힘든 것들이라면,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삶을 돌볼 수 있을까요? 2. 행복을 유전자 전달을 위한 보상으로 봐야한다는 작가의 관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1. 식음을 전폐한 예술가의 몰입이나 본성을 통제한 고시생들이 얻는 성취가, 사람들과의 교류, 맛있는 음식, 일차적인 쾌락과 동일한 차원에서의 보상일까요?
저자는 행복의 핵심을 사진에 담으면 좋은 사람들과 식사를 하는 장면이라고 표현을 하였는데, 같은 맥락에서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행복의 핵심을 담은 사진은 무엇일까요? 아니면 어떤 사람들과 식사를 하고 싶나요?
질문 2. 인간에게는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근친 감지 시스템이 있다고 하는데, 이에 얼마나 동의하시나요? 질문 2-1. 본인의 근친 감지 시스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돌이켜보면 작동했던 것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38~42쪽.
⭐ 한줄평 5개
나도 이렇게 명료한 글을 쓰고 싶다.
나와는 다른 생각이지만 추구하는 행복은 같은 것 같다 ~
책 자체의 내용도 좋았지만,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지점들이 많았다는 점과 모두가 관심을 갖는 주제인 행복에 대해 다룬다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행복이 목표가 아닌 수단이라는 개념이 새로웠고, 행복을 다양한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볼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 재미를 느꼈던 독서 경험이었다.
서은국 교수님은 T가 확실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