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형의 집
헨리크 입센, 안미란
작품소개
『인형의 집』속 주인공 노라는 남편 토르발에게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토르발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몰래 돈을 빌린 게 도화선이 되어 그간 자신이 살아온 인생은 토르발의 인형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는 걸 깨닫게 되죠. 결국 노라는 주체적으로 살기 위해 토르발을 떠납니다.여러분은 주체적으로 살고 있나요? 아늑한 집이라고 여겼던 곳이 나를 인형...
💬 질문 7개
내가 기대하는 나의 모습과 사회 또는 지인들이 기대하는 나의 모습이 몇 퍼센트 닮아있다고 느끼시나요?
노라가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동안 아무 표현 없이 갑작스럽게 집을 나가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노라의 방탈출은 진정한 해방일까요? 무모한 도피일까요?
사람은 보통 여러가지 사회적 요소 안에서 무언가를 선택하고 결정하는데, ‘주체적’인 상태라고 명확하게 말할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살다보면 어느 순간 이렇게 사는게 맞나? 라는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경우에, 자기가 걷고 있는 길이 사실은 사회와 주변 인물들에 의해 만들어져 있었고, 나는 그 길을 걷고 있지만, 이 길을 걷기로 동의한 적은 없다. 라는 결론에 이르는 것 같습니다. 그 중, "나는 이 길에 동의할 수 없다." 라고 갑작스럽게 말하는 사람들이 소수 있습니다. 잘 닦여진 길을 갑자기 벗어난다기에, 주변에서는 놀람과 걱정, 만류, 그리고 약간의 부러움을 표하는 것 같습니다. 노라는 갑자기 차갑게 변해 동의할 수 없다며 길을 이탈해서 사라졌습니다. 노라를 보고, 어떤 감정이 드셨나요.
상대가 ‘내가 좋아하던 모습’을 그만두겠다고 말한다면 그 사람을 계속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나요?
주체적인 삶을 위해 과감하게 떠날 수 있나요?
⭐ 한줄평 4개
노라 응원해!
노라 응원해!
결국 인생은 나를 찾는 모험 ㅠ
결국 인생은 나를 찾는 모험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