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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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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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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날짜2/25
평균평점7.7 / 10(14명)

작품소개

📚 2월 25일 회원 선정작 마지막회차는 회원분들의 추천작 중 투표로 뽑힌 한 작품을 읽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3회차 모임 때 책 추천 및 투표가 진행됩니다. (선정작으로 뽑히면 소정의 선물이 있어요 😎) 마지막 회차 때는 포틀럭 파티도 함께 해요!

💬 질문 5

칭린의 아버지인 우의사는 망각에는 망각에 이치가 있다고 (p.39) 말하고 딩쯔타오도 우의사가 자신의 과거이고 다른 게 뭐가 더 필요하겠냐 (p.41) 라고 말합니다. 칭린도 어머니의 과거와 관련된 모든 일을 내려놓고 시간에 연매장 되도록 두겠다고 (p.431) 합니다. 하지만 딩쯔타오는 결국 어떤 이유인지 과거의 기억을 찾았고 칭린의 친구인 룽중융은 누군가는 망각을 선택하고 누군가는 기록을 선택한다며 자기는 기록을 선택해 살아가겠다고 하지만 칭린은 룽중륭이 기록하는 이상 자기가 잊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소설은 “진실이 어떻게 언어와 글로 표현될 수 있겠니? 세상의 어떤 일도 진정한 진실을 가질 수 없는데” 라는 문장으로 끝나지만 “내 생각도 그렇다. 우리는 연매장 되기 싫다” 로 작가의 말이 끝나기도 합니다. 반복해서 나오는 “연매장 되기 싫다” 라는 말이 단어 그대로의 연매장 되기 싫다는 말이 아니라 오히려 시간에 연매장되지 않고 기억하고 기억되고 기록되어야 한다는 말이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작가는 이 책을 통해서 정말 망각과 기록이 선택의 영역이라고 말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발제) 감당하기 힘든 비극을 겪었을 때, 고통스럽더라도 모두 기억하는 삶과 살기 위해 강제로 잊어버리는 삶 중 무엇을 택할 건가요?

발제) 모든 일이 지나고 난 뒤 딩쯔의 분노는 소설에서처럼 자기에게만 향할까요?

딩쯔타오에게 기억을 직면하는 일은 불행이었을까요, 행복이었을까요?

2025년 당신의 최고 추천 작품은?

⭐ 한줄평 14

망각 또한 기억의 한 방식

7.5

망각이란 신이 주신 선물일까 지옥일까

7.5

간결한 문체와 속도감으로 잘 잀혔지만 깊이감이 있었는지는 갸웃한 중국소설

7

망각 또한 기억의 한 방식

7.5

망각이란 신이 주신 선물일까 지옥일까

7.5

간결한 문체와 속도감으로 잘 잀혔지만 깊이감이 있었는지는 갸웃한 중국소설

7

다못읽었지만 앎은 중요하다

8

잊어도 되는 것과 잊고 싶은 것의 간극

7.5

공간과 시간 속에 묻힌 것들을 꺼내야 할까

7.5

다못읽었지만 앎은 중요하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