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작품소개
수록된 연작소설 네 편의 주인공들은 세상이 정해놓은 ‘정상’의 범주에서 조금 벗어나 있습니다. 우정의 탈을 쓴 이성간의 동거, 임신중절수술, HIV 감염 등 그들이 가진 조건은 끊임없이 세상과 부딪힙니다, 하지만 그들은 갈등의 한복판에서 기어이 사랑을 찾아내고, 상처받을 것을 알면서도 사랑을 멈추지 못합니다. 이들이 계속 사랑할 수밖에 없는 까닭은 무엇일까...
💬 질문 8개
p.68 오래도록 같이 할 줄 알았던 관계(연인 제외)들과 멀어진 적이 있나요? 어떤 계기가 있었나요? p.251 스스로 생각하는 이별 극복의 시작과 방법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Q. 영은 많은 남자들을 만나 사랑합니다. 어떤 사랑이 진짜 사랑이라고 생각하시나요? Q. 영과 재희의 관계를 무어라 정의할 수 있을까요?
내심 동성애는 이성애와 다를 것이다 간주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것은 부끄럽게도 정상과 비정상의 범주를 스스로 가늠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소설을 보며, 동성애도 이성애와 같은 사랑임을, 스스로를 창피하게 여기며 깨달았습니다. 사랑의 형태를 넘어 왜 아픈 사랑이 있어야 할까요. 그것은 외로움 때문일까요, 결핍 때문일까요, 지나친 자기연민일까요. 책을 덮으며 아픈 사랑과 이별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었습니다.
연인의 이성친구 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1.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지만 내게만큼은 중요했던 것들이 있나요? 2. 누군가의 비밀을 알고도 모른척했던 적이 있나요? 3. 164p 사랑은 아름다울까요? 아름다운 것만이 사랑일까요? 4. 가족에게 꼭 하고 싶지만 삼켰던 말이 있나요? 5. 249p 너무 완벽하고 행복해서 도리어 끝이나 불행을 예감한 적이 있으신가요? 6. 다 지나갔지만, 그래도 가슴에 남아 사랑하는 장면이 있나요?
1. 규호를 중국으로 보내지 않았다면 그 관계는 계속될수 있었을까요? 2. 영과 사귀던 형은 본인이 게이임을 받아들이기 부끄러워하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그와 비슷하게 그저 나 다운건데 다른 사람에게 드러내기 부끄럽다고 느끼는. 혹은 부정하는 무엇인가가 있으실까요?
자신의 생각이나 취향이 소수 의견이었던적이 있나요? 그때 느낀 본인의 심정, 나아가 타인의 시선에 대해 느낀점등이 있다면 궁금합니다.
사랑은 필히 상처를 동반합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계속해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한줄평 12개
영의 모든 흉터를 덮어줄 사랑을 만나길
! 다음에는 꼭 완독하고 올게요!
영의 모든 흉터를 덮어줄 사랑을 만나길
! 다음에는 꼭 완독하고 올게요!
글을 참 맛깔나게 쓰는 작가님의 퀴어문학 바이블
다 똑같은 사랑이다, 아름다운 사랑이다,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것뿐이다
글을 참 맛깔나게 쓰는 작가님의 퀴어문학 바이블
다 똑같은 사랑이다, 아름다운 사랑이다,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것뿐이다
영이가 언젠가 비슷한, 혹은 더한 행복을 맞이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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