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피디아
퍼레이드
작품명

퍼레이드

작가/감독

히가시노 게이고, 김난주

카테고리소설
모임명셀러브리티
모임날짜4/11
평균평점8.6 / 10(20명)

작품소개

관계의 단절, 인간의 심연을 꿰뚫는 요시다 슈이치 문학의 시작! 제15회 야마모토 슈고로상 수상작 《퍼레이드》 정신없이 웃게 만든 다음, 난데없이 방아쇠를 당기는 발칙한 소설.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묘사가 돋보이는 동시에 현대 젊은이의 심리를 예리하게 그려낸 수작으로 꼽히며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 함께 이야기 나누기 좋은 질...

💬 질문 5

1. p.44 첫눈에 반한다는건? 띠용😳 2. p. 141 '이 집 전용의 나' 여러분은 특정한 장소에서만 보여주는 '이 집 전용의 나'의 모습이 있나요? 3. '이 집 전용의 자신'을 만들었을지도 모르는 동거인들 사이에서도 누구의 시선에서 보느냐에 따라 한 인물의 부각되는 특징들이 다른 점도 재미있었어요. ❓️여러분에게도 A라는 타인의 시선과 B라는 타인의 시선에서 보일 나의 다른 특징들이 있나요? (일하는 곳에서 타인 A의 시선에 비친 나의 특징 vs. 내 친구의 B의 시선에 비친 나의 특징) ex. 고토미라는 인물 요스케의 시선에서 남자친구의 연락을 기다리며 티비만 보는 여자 미라이의 시선에서는 예쁘고 귀엽다는 칭찬을 듣고 남학생들의 동경의 대상이었던 낙천적인 여자 나오키의 시선에서 누나 같은 구석이 없는데도 동생들이 잘 따르는 누나 (p.192~193 "네가 아는 사토루는 너밖에 모르잖아." "그러니까 넌 네가 아는 사토루밖에 모른다는 말이야. 마찬가지로 나는 내가 아는 사토루밖에 몰라. 그러니까 요스케나 고토도 그들이 아는 사토루밖에 모르는 건 당연한거야.")

새로운 환경이나 만남 속에서 나도 몰랐던 나의 모습을 발견한 적이 있나요?

297p “문득 떠오른 묘한 의혹은 미사키뿐만 아니라 저 맨션에 살고 있는 모두가 사실 각기 다른 장소에 살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말을 뒤집으면 곧 눈 앞에 보이는 맨션에 살고 있는 사람은 나 하나뿐이라는 뜻이 된다” - 같은 공간에 있지만 , 혹은 겉으로는 가까운 사이처럼 ㅂ보이지만 실은 서로에 대해 잘 모르고 어딘가 고립되어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 보신 적이 있나요? 맨션에 사는 인물들이 나오키의 범죄를 알면서도 모른척 했던 것은 어떤 심리일까요? 언뜻 보면 책 내용괴 제목이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데 책제목을 퍼레이드로 지은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Q. 나만 알고 있다고 생각한 비밀을, 사실 누군가가 이미 알고 있었고, 그동안 모르는 척 해주고 있었던 경험이 있나요? Q.또한, 타인이 모르는 척 해주고 있었던 사실을 아는 순간 어떤 감정이 들 것 같나요? Q. 나만 알고 있는 비밀을, 타인이 알아주기 바란 적이 있나요?

이 작품에서 “혼자 있음”과 “고립됨”은 어떻게 다르게 그려진다고 느꼈나요?

⭐ 한줄평 20

'이 집 전용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8

사실 모르는 게 아니고 모른 척

10

내가 안고 있는 폭탄이 터져도 세상은 똑같이 굴러간다.

7

결국 필요한 건 ‘밝은 미소’가 아니라 아픔을 직면한 뒤 나오는 긍정이 아닐까

8.5

타인에 대한 관심을 어떤식으로 가져야 할 것인가

8

점 나는 남들에게 어떤 사람인지 문득 궁금해지면서, 내가 남들한테 너무 무관심했나 라는 생각이 만연하게 만들어준 소설인 거 같아요!

9

'이 집 전용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8

사실 모르는 게 아니고 모른 척

10

내가 안고 있는 폭탄이 터져도 세상은 똑같이 굴러간다.

7

결국 필요한 건 ‘밝은 미소’가 아니라 아픔을 직면한 뒤 나오는 긍정이 아닐까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