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모임

한유연 배우
배우 한유연입니다. 저는 무언가에 흠뻑 빠져드는 순간을 좋아합니다. 한 문장에 꽂혀 하루 종일 생각하고, 마음에 남은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실컷 털어놓고, 좋아하는 작품을 만나면 한동안 그 이야기에서 헤어나오지 못해요. 저에게 책은 그런 순간을 만들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좋은 건 혼자만 알고 있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같이 빠져들고, 같이 웃고, 같이 고민하고, 마음껏 떠들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요. 책을 달고 사는 분도,이제 막 책과 친해지고 싶은 분도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