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참여한 모임이었는데, 너무너무 재밌었고 기회가 되면 또 참여하고 싶네요~

낭독모임 리딩플레이는?
고전/현대 희곡과 드라마, 영화의 대본집을 연극을 올리고 영화와 드라마를 찍는 배우들과, 함께 모여 읽는 낭독모임입니다.
🏃 낭독 처음이시라고요?
잘 읽지 못하신다구요? 국어책 읽듯이 읽으면 어떡하냐구요? 다 괜찮아요. 우리는 그냥 같이 읽기만 할거에요!
모두가 다 부담스러워 하며 시작하지만 막상 하고나면 아쉽고 욕심이 나는 것이 낭독모임의 매력이랍니다.

박세은 배우프로필
희곡 읽기를 사랑하며, 무대 위와 글 속에 깃든 다양한 삶을 연기하는 배우입니다. 희곡이 배우나 연출만의 전유물이 아닌, 누구나 자유롭게 텍스트의 깊이를 경험할 수 있는 하나의 매력적인 문학 장르라는 것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글자 너머의 감정과 생생한 대사를 함께 읽어 내려가며 희곡 속 인물을 만나보아요.

튤립
📖 책 · 김도영
최근에 펀딩되어 나온 따끈따끈한 희곡 신작 <튤립>입니다! 1920년대 도쿄의 한 가정. 잃어버린 아들을 찾아 일본까지 온 조선인 쿠로와, 일본 상류층 가정에서 자란 청년 쥬리프(튤립)의 재회를 중심축으로, 양부모 야마토·에리코와 가정부 미호까지 다섯 인물의 일상이 펼쳐집니다. 평범한 일상이 진행되는 중 러일전쟁을 시작으로 여러 역사적 사건들이 흐르기 시작하는데요. 시대극이자 역사극인 작품을 함께 읽어봐요!
소개 + 아이스브레이킹(30m)
희곡 낭독 (70m)
역할 나눠 장면 읽기 (40m)
마무리 소감 나누기 (10m)
궁금해서 참여한 모임이었는데, 너무너무 재밌었고 기회가 되면 또 참여하고 싶네요~

독서모임이 아닌 낭독모임, 리딩플레이는 처음입니다. 대화상점에서 책과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던 것만큼, '낭독'을 하는 경험이 이색적이고 매력적이었습니다. 낭독을 하기 전, "희곡은 '오해의 연속'"이라는 설명을 통해 낯설었던 희곡과 낭독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대화와 토론은 하나의 합의점을 찾아 수렴한다면, 낭독과 함께하는 희곡 읽기는 오해와 여러 가능성을 향해 발산하는 새로운 종류의 모임이었습니다. 대화상점의 독특한 '리딩 플레이'를 희곡이라는 장르가 배우들만의 전유물이 아님을, 희곡을 읽는 즐거움을 알아가길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질문보다는 희곡 낭독과 리딩플레이가 주된 활동이며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의 90%는 낭독이 처음이신 분이에요. 국어책 읽듯이 읽어도 좋아요!
아니요! 연기를 꼭 하실 필요는 없어요. 그냥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미리 읽어오셔도 좋고, 모임에서 읽어오셔도 좋아요!
먼저 간단한 아이스브레이킹을 하고, 작품에 대해서 돌아가며 짧게 읽어봐요. 그리고 함께 인물에 대해서 분석해봐요! 그 다음 다시 읽어봐요. 인물을 바꿔서도 읽어보고, 다른 해석을 하며 읽어보기도 해요. 희망자에 한해 연기를 해보기도 하고요.
국어책 읽듯이 읽어보기도 하고, 캐릭터를 분석해서도 읽어보고, 감정을 넣어서도 읽어보고, 행동을 하면서도 읽어보고, 움직이면서도 읽어볼 수 있어요.
희곡은 〈햄릿〉, 〈오셀로〉와 같은 고전 희곡부터, 지금 연극을 하고 있는 현대 희곡까지 다루고, 각본집은 〈나의 해방일지〉, 〈왕과 사는 남자〉와 같은 드라마와 영화의 각본집을 다룹니다.
각 모임마다 명시되어 있는 출판사의 판본을 사는 것을 추천드리며, 희곡은 지만지 드라마 각본집을 추천드려요!
희곡모임은 현장에서 연극을 올리는 연극배우분들과 연출분들이 진행을 합니다. 각본모임은 드라마와 영화와 같은 매체에 출연하시는 매체배우분들이 진행을 합니다.
결제하신 수단으로 자동 환불돼요. 카드·간편결제·계좌이체 모두 별도 계좌 입력 없이 처리됩니다.
환불 마감이 지난 뒤의 문의는 카카오톡 상담톡으로 남겨주세요. 이월 제도는 운영하지 않아요.
(희곡) 튤립 / 박세은 배우
9월 13일(일) 16:00 · 3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