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월 프로젝트 오독

격주 일요일 · 16:00~18:00 정원 12명 (마감임박) 대화상점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7길 23, 3층
격주 · 4회 120,000원지금 신청하기🎒 등록 혜택 · 등록하면 다른 반 모임에도 1회 놀러갈 수 있어요

모임 소개

📚 프로젝트: 오독은
깊어지고 싶다면, 오독과 재독은 필연적입니다!
우리는 자신이 가진 경험과 가치관, 언어로 텍스트를 읽게 됩니다.
그렇기에 독서의 첫 시도는 자기 자신을 확인하는 일에 가깝습니다.
'나'의 중심에서 벗어나 글과 작가, 더 나아가 타자라는 중심에 다가기 위해서는 한 번이 아닌 여러번 읽어야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전혀 다른 문장이 눈에 들어오고, 이전에는 하지 못했던 생각을 하게 됩니다.
프로젝트: 오독은 그 느리고 지난한 반복을 함께 감당하는 자리를 지향합니다.
서로의 오독을 통해 텍스트를 다시 만나고, 여러 번 읽으며 같이 조금씩 깊어져 보아요

이번 시즌 이야기

소설가 말고, 사람 밀란 쿤데라

리더 소개

박규연 리더프로필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갈대 지망생입니다. 책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습니다. 몇 년 동안 집 밖을 나오지 못했던 적도, 밥 먹고 잠 자는 시간을 줄여 하루 중 20시간 이상을 게임만 하면서 보냈었을 때도 있었습니다. 시간을 낭비하는 것만 같고, 모든 게 무의미 해지며 내 삶 자체가 안개와 같이 흩어지는 것만 같다고 생각할 때 즈음, 우연히 펼친 책에서 특별한 문장을 마주치게 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요즘 들어 가장 많이 우울해 하는 것은 내 인생에 양감(量感)이 없다는 것이다. 내 삶의 부피는 너무 얇다. 겨자씨 한 알 심을 만한 깊이도 없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일까.” (모순, 양귀자) 정형화 하기 어려운 내 삶을 이토록 구체적으로 와닿게 풀어서 쓸 수 있다니! 이러한 감탄의 관통상을 간직하면서, 책과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11~12월 큐레이션

11월 8일 (일)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모든 것이 단 한 번 뿐이라면... 우리의 삶은 무거운 걸까요, 가벼운 걸까요? 1968년 프라하의 봄과 소련군의 침공을 배경으로 한 소설입니다. 외과 의사 토마시, 그를 사랑하는 테레자, 화가 사비나, 사비나를 사랑하는 프란츠. 네 사람이 저마다 사랑과 삶을 고릅니다. 한 번뿐인 삶의 선택은 무거울까요, 가벼울까요?

나누고 싶은 이야기

토마시, 테레자, 사비나, 프란츠 가운데 누구의 삶이 가장 가볍게, 누구의 삶이 가장 무겁게 느껴졌나요? 여러분의 삶은 어느 쪽에 가까운가요?

정기모임 리뷰 6

7시즌째
2026. 10. 15.

괜찮았어요

12시즌째
2026. 8. 3.

리더님의 다채로운 큐레이팅 때문에, 격달로 오픈되는 북 라인업이 늘 기대되는 모임입니다. 가기 직전까지 갈까말까 오조오억번 고민하다가 가면 화기애애하고 다정한 분위기에 즐거워지는 모임이고요. 덕분에 좋은 책 많이 읽고, 생각의 지평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5시즌째
2026. 7. 31.

현재 3월부터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모임이에요! 1주차에 읽은 책을 4주차에 다시 읽는데, 책들이 하나의 주제로 연결되어 있으니 읽을 때 주제 생각하기 편해요! 모여서 얘기할 때도 리더님께서 흥미로운 주제를 많이 던져주셔서 재미있어요~ 마지막으로 4주차가 가장 재밌으니까 중간에 빠지더라도 반드시 4주차는 참석하시면 좋겠어요! 4주차를 참석하신다면 무조건 이 모임의 진가를 알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33시즌째
2026. 7. 8.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놀러가기에 반해서, 5월 모임 신청했었어요 ㅎㅎ 첫작품을 마지막에 다시읽으니 훨씬 깊이있는 이해가 가능하더라구요!!

회비 안내

격주 모임 4회: 120,000원

처음 신청할 때 추천인 휴대폰 번호를 적으면 10,000P 바로 할인 (추천한 분도 10,000P)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 7일 전까지 — 100% 환불 (마이페이지에서 바로 취소, 그 날은 하루 종일 가능)

첫 모임 시작 6일 전부터 — 환불 불가 (변경·양도는 가능)

첫 모임이 임박했더라도 결제 후 24시간 이내라면 직접 취소할 수 있어요.

놀러가기를 신청하면, 그 놀러가기 횟수를 받은 정기모임은 직접 환불할 수 없어요.

그 기간이 지난 뒤 환불 문의: 카카오톡 상담톡 · 이월 제도는 운영하지 않아요.

자주 묻는 질문

혼자 가도 괜찮나요?
처음, 혼자 오시는 분들도 편히 어우러질 수 있는 분위기예요.

모임 준비물이 있나요?
작품을 감상하고, 모임 전 질문 한 가지를 올리면 준비 끝!

불참하는 모임이 있어도 괜찮나요?
네, 한두 번 불참해도 부담이 적어요.

다른 반 모임에도 가 볼 수 있나요?
네. 정기모임에 등록하면 다른 반 모임에 손님으로 1회 놀러갈 수 있어요. 매주반은 참여하는 달의 회차 중 1회, 격주반은 참여를 시작한 달부터 두 달 동안의 회차 중 1회예요. 가고 싶은 반의 그 달 첫 모임 7일 전 낮 12시에 신청이 열려요. 자리가 남은 회차에서 골라요. 인기 반은 여는 날 마감되기도 해요. 쓰지 않은 횟수는 다음으로 넘어가지 않아요.

할인 혜택이 있나요?
처음 정기모임을 결제할 때 추천인 휴대폰 번호를 적으면 10,000P가 바로 빠져요. 추천한 분도 첫 모임 다음날 10,000P를 받아요.

프로젝트 오독 11-12월 모임

격주 · 4회 120,000원

지금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