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리더 분의 매끄러운 진행 덕분에 4주 동안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영화와 책을 교차하면서 진행하는 방식이라서 책과 서먹한 사이인 저도 따라가기 좋았어요. 인상 깊었던 지점은 함께 고민을 나눠볼만 한 발제들을 리더 두 분이 직접 선별해 오셔서 더 깊이감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준 점이었어요. 4주 동안 즐거웠고, 다음 회차도 잘 부탁드릴게요! + 추가로 필로우맨 낭독 시간은 잊지 못할 거 같네요 ㅋㅋㅋㅋ
11월 안티테제
11월 안티테제
모임 소개
💬 안티테제는
안티테제는 어떤 주장에 정면으로 맞서는 반대 의견,
혹은 익숙한 생각에 질문을 던지는 또 하나의 시선을 뜻합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책과 영화, 에세이와 비문학을 함께 감상한 뒤
정답 대신 질문을, 익숙한 해석 대신 새로운 시선을 나눕니다.
📍 안티테제만의 규칙
🚫 솔직함과 무례함을 구분합니다. 상호 존중의 태도 안에서 자유롭게 대화합니다.
📚 불편하고 논쟁적이더라도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작품들을 선정합니다.
💬 자유로운 토론은 환영하지만 상대를 이기기 위해 말하지 않습니다.
리더 소개

강폴 리더프로필
한국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자란 대한영국인(?)입니다. 귀여운 고양이 두 마리와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궁금해 신학을 전공했고 좋은 이야기의 가치를 믿어 4년째 매주 독서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버는 덕업일치 라이프를 꿈꾸는 사람입니다.

이성아 리더프로필
'나'를 책임지는 마음으로 매번 찾아오는 한 달을 알차게 살아가는 4년차 직장인입니다. 다음달에 참여할 모임들, 관람할 영화와 전시 스케쥴을 짜는 낙으로 살아요. 스스로에게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나만의 답을 찾고 기준을 세우고자 애쓰며 살고 있습니다. 봄에는 삶의 의미를, 여름에는 열정을, 가을에는 살아냄을, 겨울에는 허무함을 고민하는 것 같아요. 저와 같은 고민을 했던 예술가들에게서 답을 구하고 있습니다.
11월 큐레이션
11월 9일 (월)
(영화) 가능한 사랑 / 이창동
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은 전작 「버닝」 이후 8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자 그의 첫 넷플릭스 영화입니다. 해고노동자 부부와, 그들의 삶을 찍으려는 다큐멘터리 감독 부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창동 감독은 10여 년 전 해고노동자에 관한 영화를 준비하다 덮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하지 못한 이야기가 긴 시간을 돌아 두 부부에게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사랑이 쉽게 이루어진다면 이야기가 될 이유가 없기에, 사랑 이야기는 처음부터 불가능을 안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 영화 앞에서 가능한 사랑이란 어떤 것인지, 그리고 그 사랑을 가능하게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함께 묻고 싶습니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
서로 다른 세계에 사는 두 사람 사이에서 사랑은 가능할까요? 아니면 그것 역시 한쪽이 품은 욕망의 다른 이름일까요?
정기모임 리뷰 20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제가 아는 분들중 가장 깊게 고민하시는 두분의 리더분들이 모임을 이끌어 가십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선정하시는 작품이 어렵기도 하지만 어려운 작품에 대해서 어렵지 않게 모임의 분위기를 잘 이끌어주십니다. 삶의 의미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해보고 계신 분이라면, 함께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적인 리더님들 덕분에 매번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매주 모임이어서 작품을 읽는 게 좀 빡셌는데 영화랑 같이 보니까 괜찮더라고요 ㅎㅎ 질문을 다양하게 던져주시고 거기서 뻗어나갈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두 모임장분들께서 다양한 질문들 흥미로운 얘기들을 정말 잘 끌어주셨습니다! 참석하시는 분들도 다 다른 자기 생각을 편하게 들려주셔서 인상적이었고 저도 제 생각을 되짚어볼 수 있어 의미있었습니다. 매주 참여가 빡셌지만 즐거웠어요 ~


회비 안내
매주 모임 4회: 100,000원
매주 모임 두 달을 한 번에 등록하면 둘째 달 2만원 할인
처음 신청할 때 추천인 휴대폰 번호를 적으면 10,000P 바로 할인 (추천한 분도 10,000P)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 7일 전까지 — 100% 환불 (마이페이지에서 바로 취소, 그 날은 하루 종일 가능)
첫 모임 시작 6일 전부터 — 환불 불가 (변경·양도는 가능)
첫 모임이 임박했더라도 결제 후 24시간 이내라면 직접 취소할 수 있어요.
놀러가기를 신청하면, 그 놀러가기 횟수를 받은 정기모임은 직접 환불할 수 없어요.
그 기간이 지난 뒤 환불 문의: 카카오톡 상담톡 · 이월 제도는 운영하지 않아요.
자주 묻는 질문
혼자 가도 괜찮나요?
처음, 혼자 오시는 분들도 편히 어우러질 수 있는 분위기예요.
모임 준비물이 있나요?
작품을 감상하고, 모임 전 질문 한 가지를 올리면 준비 끝!
불참하는 모임이 있어도 괜찮나요?
네, 한두 번 불참해도 부담이 적어요.
다른 반 모임에도 가 볼 수 있나요?
네. 정기모임에 등록하면 다른 반 모임에 손님으로 1회 놀러갈 수 있어요. 매주반은 참여하는 달의 회차 중 1회, 격주반은 참여를 시작한 달부터 두 달 동안의 회차 중 1회예요. 가고 싶은 반의 그 달 첫 모임 7일 전 낮 12시에 신청이 열려요. 자리가 남은 회차에서 골라요. 인기 반은 여는 날 마감되기도 해요. 쓰지 않은 횟수는 다음으로 넘어가지 않아요.
할인 혜택이 있나요?
처음 정기모임을 결제할 때 추천인 휴대폰 번호를 적으면 10,000P가 바로 빠져요. 추천한 분도 첫 모임 다음날 10,000P를 받아요.
안티테제 · 마감
매주 · 4회 100,000원




